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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빈전혼전도감의궤(哲仁王后殯殿魂殿都監儀軌)

자료명 철인왕후빈전혼전도감의궤(哲仁王后殯殿魂殿都監儀軌) 저자 빈전혼전도감(殯殿魂殿都監) 편(編)
자료명(이칭) 哲仁王后殯殿魂殿都監儀軌 , 철인왕후빈전혼전도감의궤(哲仁王后殯殿魂殿都監儀軌n1-2책) 저자(이칭) 빈전도감(조선) 편(殯殿都監(朝鮮) 編) , 殯殿都監(朝鮮) 編
청구기호 K2-3021 MF번호 MF35-557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國恤·喪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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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78(고종 15년)
· 청구기호 K2-3021
· 마이크로필름 MF35-557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빈전혼전도감(殯殿魂殿都監)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43.7 X 31.8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2권(卷) 2책(冊)(전(全) 3권(卷) 3책(冊))
· 판식 반곽(半郭) 30.7×20.9㎝
· 인장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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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78년(고종 15) 철종哲仁王后의 國葬 때 빈전과 혼전의 설치와 운영에 관해 빈전혼전도감에서 기록한 의궤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과 卷首題 및 書根題 모두 ‘哲仁王后殯殿魂殿都監儀軌’이다. 表紙書名 아래 ‘乾’, ‘坤’으로 冊次를 표시하였으나 書根에는 ‘中’, ‘下’로 책차를 표기하였다. 또 두 책의 書根에는 ‘戊寅’이라고도 표시하였다. 上下向二葉花紋魚尾의 12행 界線의 印札空冊紙에 내용을 필사하였다. 인장은 날인되어 있지 않다.
체제 및 내용
빈전은 산릉에 가서 장례를 치르기 전까지 시신을 봉안하는 곳이고, 혼전은 산릉에서 장례를 치른 뒤 모시고 궁궐로 돌아와 宗廟에 신주를 봉안할 때까지 봉안하는 전각이다.
건책은 一房儀軌와 二房儀軌를 수록했고, 곤책은 三房儀軌와 別工作儀軌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된 『철인왕후빈전혼전도감의궤』(奎 13866) 3책(上·中·下) 중 본서는 中과 下에 각각 해당했다. 따라서 표지에 ‘건·곤’이라고 했지만 한 책이 누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일방과 이방, 삼방, 별공작은 빈전혼전도감 조직의 한 부서이다. 이들 각 방 의궤는 일반적으로 각 방의 담당 인원, 移文·來關·甘結 등 관련 각종 공문서, 소요 물품의 종류 및 수량 등을 자세히 적어 놓는 방식으로 서술되어 있다.
건책의 일방에서는 도설, 監膳式, 書上字, 梓宮結裹, 改銘㫌, 各差備, 進漆, 祝文 등을, 이방에서는 成服諸具와 혼전의 수리·조성을 담당했다. 곤책의 삼방에서는 初喪諸具와 祭器의 鑄成 등을, 별공작에서는 그 밖에 필요한 기물들을 조달하고 마련하는 일을 맡았다. 곤책 말미에 摠護使, 提調, 都廳, 郎廳 등 빈전혼전 담당자들의 수결이 있다.
특성 및 가치
본서에 실린 기록 중 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과 다른 점이 보이므로 철인왕후의 상장례를 연구할 때 이 자료들을 함께 참조할 필요가 있다. 조선시대 왕실 의례 중 흉례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임에 틀림없다. 특히 역사만이 아니라 빈전과 혼전은 건축 분야에서도 많이 참조되는 사료이다.

참고문헌

哲仁王后殯殿魂殿都監儀軌』(奎 13866)
이현진, 『왕의 죽음, 정조의 국장』, 글항아리, 2015.
이현진, 「정조 초 영조의 國葬 절차와 의미」, 『泰東古典硏究』27, 2011.
이현진, 「조선 왕실의 혼전」, 『조선시대 문화사』(상), 일지사, 2007.

집필자

이현진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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