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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헌귀비빈궁혼궁의궤(純獻貴妃殯宮魂宮儀軌)

자료명 순헌귀비빈궁혼궁의궤(純獻貴妃殯宮魂宮儀軌) 저자 이왕직(李王職) 편(編)
자료명(이칭) 純獻貴妃殯宮魂宮儀軌 , [순헌귀비]빈궁혼궁의궤([純獻貴妃]殯宮魂宮儀軌)(1) 저자(이칭) 이왕직 , 永徽園(朝鮮) 編
청구기호 K2-2979 MF번호 MF35-4862
유형분류 고서/의궤 주제분류 국왕·왕실/의례/의궤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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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11
· 청구기호 K2-2979
· 마이크로필름 MF35-4862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이왕직(李王職)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8.0 X 19.8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2권(卷)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0×15.7㎝
· 인장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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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11년 7월 20일 오전 11시 경운궁 즉조당에서 세상을 떠난 고종의 후궁 귀비 엄씨의 장례 가운데 빈궁과 혼궁에 관한 업무를 정리한 의궤이다.
서지사항
연두색 표지에 ‘純獻貴妃殯宮魂宮儀軌’라고 表紙書名을 필사하였다. 表紙書名 우측에는 ‘永徽園’이라고 필사하였으며 冊次는 ‘上’, ‘下’로 표기하였다. 版下口에 ‘李王職’이라고 인쇄한 10행 界線의 印札空冊紙에 내용을 필사하였다. 좌측 면의 상단에 쪽수를 朱色으로 표기하였으며 상권 마지막은 ‘殯上百九’, 하권 마지막은 ‘殯下百三’으로 끝난다.
체제 및 내용
‘상·하’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의궤는 이왕직 용지에 작성하였으며, 정서본 의궤를 만들기 전 단계에 작성된 교정본 원고로 보인다. 상책은 난외에 각 장마다 장수를 ‘殯上一’과 같은 방식으로 ‘殯上百九’까지 표시하였고, 내용 가운데 그림이 들어갈 자리에 ‘有圖’라는 표시가 있는 것으로 보아 담당자가 이를 확인하고 맨 마지막에 기록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하책의 경우에도 ‘殯下一’부터 ‘殯上九十五’까지 표시하였다. 다만 하책은 「發引時移用物種」의 일부 내용까지만 기록하고 나머지 부분은 없다. 上冊의 맨 앞에는 목록이 있다. 목록은 時日, 座目, 御親戚以下諸執事及顧問各係員, 事務分掌內規, 下敎及上啓, 儀註, 服制, 祝文, 棺衣畵黼式, 改 銘旌書寫式, 書上字式, 梓室結裏式, 圖說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설에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이 도입된 素綿褚, 油紙上匣, 油紙下匣 등을 제작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만 있고 그림은 없다. 이하 K2-2978 참조.
특성 및 가치
일제강점기에 치러진 귀비 엄씨의 장례 연구에 도움이 된다. 후궁의 장례 시 빈궁과 혼궁에서 행한 의식들을 살필 수 있다. 장서각에는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는 정서본인 『순헌귀비빈궁혼궁의궤』(K2-2978)가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장서각소장의궤해제』,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

집필자

김지영·한국학중앙연구원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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