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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효황제빈전혼전주감의궤(純宗孝皇帝殯殿魂殿主監儀軌)

자료명 순종효황제빈전혼전주감의궤(純宗孝皇帝殯殿魂殿主監儀軌) 저자 빈전혼전주감(殯殿魂殿主監) 편(編)
자료명(이칭) [순종효황제]빈전혼전주감의궤([純宗孝皇帝]殯殿魂殿主監儀軌) , 純宗孝皇帝殯殿魂殿主監儀軌 , 순종효황제빈전혼전주감의궤(純宗孝皇帝殯殿魂殿主監儀軌n1-2책) 저자(이칭) 순종효황제빈전혼전주감(純宗孝皇帝殯殿魂殿主監 編) , 순종효황제빈전혼전주감 , 純宗孝皇帝殯殿魂殿主監 編
청구기호 K2-2975 MF번호 MF35-668~669
유형분류 고서/의궤 주제분류 국왕·왕실/의례/의궤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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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26
· 청구기호 K2-2975
· 마이크로필름 MF35-668~669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빈전혼전주감(殯殿魂殿主監)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41.6 X 29.0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2권(卷) 2책(冊)
· 판식 반곽(半郭) 26.6×20.9㎝
· 인장 奉謨堂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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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殯殿魂殿主監에서 1926년 4월 26일부터 같은 해 6월 13일까지 순종의 국상 가운데 빈전과 혼전의 각종 의식 등을 종합하여 정리한 儀軌이다.
서지사항
표지는 흰색 비단을 사용하였고 붉은색으로 테두리를 두른 흰색 비단에 ‘純宗孝皇帝殯殿魂殿主監儀軌’라고 필사한 題籤을 붙였다. 2책은 表紙書名 아래 각각 ‘卷上’, ‘卷下’로 冊次를 표기하고 1926년인 ‘丙寅’도 필사하였다. 上下向二葉花紋魚尾의 10행 界線을 朱色으로 인쇄한 종이에 내용을 필사하였다. 목록을 기재한 면과 卷首題가 실린 면의 우측 상단에 ‘奉謨堂印’을 날인하였다. 곳곳에 채색한 도설도 수록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조선시대 왕이나 왕비의 국상을 관장하기 위하여 殯殿都監, 國葬都監, 山陵都監의 三都監이 설치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도감의 이름을 主監이라 하였지만, 규모의 차이는 있더라도 국상의 의식 절차 및 主監의 조직은 서로 유사하였다. 일제강점기의 殯殿主監은 조선시대의 殯殿都監에 해당한다.
이 의궤는 「時日」에 1926년 4월 26일 오후 9시에 순종昌德宮 大造殿에서 승하한 후 復 의식을 시행한 것을 필두로 하여 6월 13일 再虞 때까지 시행된 중요한 국상 의식을 날짜순으로 기록하고 있다.
「座目」은 摠護員 尹澤榮 등 主監의 담당자들 명단이 수록되어 있으며, 下敎 및 上啓에는 순종의 喪主인 李垠 왕세자의 하교 및 主監과 李王職의 上啓가 정리되어 있다. 이 중에는 廟號로서 純宗이 선택되고, 帝號로서 孝皇帝가 결정된 사실 등이 실려 있다. 이 밖에 순종의 국상 절차에 따른 상복 및 각종 축문, 각종 제사 음식을 감독할 담당자, 제사 음식 수, 진설도 등이 실려 있으며, 도설로 梓宮 등의 그림이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殯殿에서 純宗의 梓宮을 裕陵으로 옮기고, 이어서 虞主를 魂殿으로 모시고 가는 것에 대한 각종 의식 및 의장물이 기록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순종황제의 국상을 치르기 위한 主監의 조직 및 실제로 거행된 각종 상례 절차와 의식 내용 등을 자세하게 보여주는 등 일제강점기 國喪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순종국장기념사진첩
순종국장록

집필자

최순권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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