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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의빈상장일기(端懿嬪喪葬日記)

자료명 단의빈상장일기(端懿嬪喪葬日記) 저자 예조(禮曹) 편(編)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禮曹(朝鮮) 編 , 예조
청구기호 K2-2938 MF번호 MF35-1687
유형분류 고서/일기 주제분류 정치·행정/조직·운영/일기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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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718(숙종 44년)
· 청구기호 K2-2938
· 마이크로필름 MF35-1687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예조(禮曹)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43.9 X 28.1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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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718년(숙종 44) 2월에 승하한 단의빈의 국장 절차에 관해 승하부터 4월 14일의 일부까지 초서로 기록한 일기이다.
서지사항
서명은 表紙書名을 따랐다. 연두색 종이를 표지로 사용한 線裝本으로 본문 종이는 새로 改裝한 상태다. 본문은 無界, 無郭의 백지에 필사하였으며, 行字數는 일정하지 않다. 각 항목이 시작하는 지점의 書尾에는 핵심 단어를 표기하였다.
체제 및 내용
이 등록은 1718년 2월 7일에 승하한 경종의 빈 심씨의 상장례에 대한 일기이다. 승하 사실부터 시작해서 왕세자 환궁 때의 시위 절목에 관한 기사까지의 상례 절차를 날마다 초서로 기록하였다. 뒷부분의 상단 부분은 훼손 상태가 심각하다. 그리고 4월 14일의 두 번째 기사 끝부분 이후가 망실되었다.
현재 표지는 본래의 것이 아니고 개장된 것이다. 책명도 그때 고쳐 써넣은 것으로 추측된다. 상례 절차를 날마다 기록했다는 점에서 표지에다 日記라는 서명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계제사에서 편찬한 『단의빈상장등록』1책과 비교해 보면, 형식면에서 매우 유사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물론 두주만 살펴보더라도 계제사 국휼등록에 보이지 않는 여러 내용들이 눈에 띈다. 그렇지만 각 날짜의 기사들이 예조와 도감 등 각 기관의 계사, 예조단자, 전교, 계목, 달사, 차자, 감결 등 여러 형식의 문서를 모아 날짜순으로 기록한 것을 보면, 예조 혹은 계제사에서 작성한 등록이라 보아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주요 내용은 대신 이하의 곡림, 대전 등의 거애와 백관의 곡림을 대신들에게 문의토록 함, 거애 의주는 마련하지 말라고 함, 소렴 시각도 금일 내로 택정한다고 함, 강화 사고에서 빈궁 상례의 근거를 찾아볼 것, 빈궁상의 절목 작성 건의, 명정의 영구를 재실로 고칠 것, 공제 절목, 세자의 복색, 복제 단자, 혼궁 처소를 경선당에서 옛 내반원으로 옮김, 복제를 잘못 근거를 든 죄를 청함, 복제에 관한 대신들의 收議, 산릉 간심 결과의 보고, 복제 절목 마련, 공제일을 5일로 정함, 왕세자의 제복과 공제, 복제에 관한 논의, 국왕 이어 때의 복색, 세자빈의 시호를 정함, 복제의 이의 제기, 복제의 재논의, 수정된 복제 단자, 국왕과 왕세자의 시사복 논의, 시호를 ‘단의’로 개정함, 국왕이 질병으로 초상 등에 참석치 못한다고 함, 시사복 수의, 교명책인을 들일 때의 응행절목, 금정을 열 때 예조참의가 나감, 재궁 가칠, 혼백 매안 때의 기구 마련, 혼궁 친림의 정지를 청함, 발인반우절목을 마련함, 각 집사관의 마련, 시강원 관원 이하의 복색, 백관 등의 영송 절차 수의 요청, 왕세자 환궁 때의 시위 절목 등이다.

집필자

임민혁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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