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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공주어탄생의 제(大君公主御誕生의 制)

자료명 대군공주어탄생의 제(大君公主御誕生의 制) 저자 이왕직(李王職) 편(編)
자료명(이칭) 大君公主御誕生의 制 저자(이칭) 李王職 編
청구기호 K2-2625 MF번호 MF35-696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嘉·賀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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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20]
· 청구기호 K2-2625
· 마이크로필름 MF35-696
· 기록시기 [1920~1935年]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이왕직(李王職)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7.3 X 20.0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2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5×15.0㎝
· 인장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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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이왕직에서 조선왕조실록, 『육전조례』, 『춘추일기』, 『계제사일기』, 『임하필기』, 『산실청일기』 등을 참고해 대군과 공주의 탄생 제도를 편집한 자료이다.
서지사항
장서각에 2부가 소장되었는데, A본의 표지 서명은 ‘大君公主御誕生ノ制’, B본은 ‘大君公主御誕生의 制’로 각기 표지 중앙에 기재되어 있다. A본은 표지 서명 좌측에 ‘(落張本)’이란 기록이 있다. 표지는 흰색이며, 흰 실을 사용하여 五針으로 장정한 線裝本이다. 표지 서명은 붓으로 썼으며, 筆寫本이다. 본문의 필사에는 四周雙邊 12행 朱絲欄, 上下向朱魚尾의 李王職罫紙가 사용되었다. 변란의 우측 하단에는 張次가 필사되어 있다. A본 표지의 기록과 같이 A본은 B본에 비해 권말 6장 정도의 落張이 있다. B본에는 한글 우측에 붉은색으로 가타가나가 기록되어 있는데, 한글로 된 조사를 일본어로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각 책의 본문 1면 우측 상단에 ‘藏書閣印’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문은 국한문 혼용체로 이왕직의 사무용지에 쓴 필사본이다. 이 자료는 서두에서 보듯이, 대군과 공주의 탄생 제도가 고종 이전은 상세치 못해 고종의 예를 근거로 하면서, 『육전조례』, 『춘추일기』, 『계제사일기』, 실록, 『임하필기』, 『산실청일기』 등을 참고해 기술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본문은 「산실청」, 「산실청 직제」, 「承候官別入直」, 「산실 배설」, 「대군공주의 탄생」, 각종 도설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산실청」은 고종 연간에 설치된 여러 사례를 들어 놓았다. 「산실청 직제」는 내의원도제조 이하 택일관까지의 관원 구성과 운영 규정이다. 「승후관 별입직」은 승후관이 특별히 입직토록 하는 규정과 그 사례 등을 정리하였다. 승후관은 왕비 등의 안부를 묻고 전하는 역할을 담당한 관원으로서, 종친이나 외척이 담당하였다. 「산실 배설」은 산실에 借地符를 붙이는 등의 조치로 흉함을 막고 산자리를 까는 등의 일에 관한 규정이다. 「대군공주의 탄생」은 대군과 공주가 탄생할 때 조처해야 할 사항에 관한 규정이다.
다음에는 산실 배설에 쓰이는 부적이나 주문 등에 관한 각종 도설이다. 催生符와 이 부적에 대한 설명이 가장 앞에 있다. 차지법은 주문으로서, 방애와 畏忌 없이 산부가 애를 낳을 수 있도록 보호해 달라고 기원하는 축문이다. 〈安産方位圖〉는 출산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방위상에 길흉을 나타낸 그림과 설명이다. 方産藏胎衣吉方은 막 낳은 아이의 태반을 버리는 길한 방위를 점쳐 놓은 것이다. 탄생반포는 탄생 사실을 반포하는 방식에 관한 사례이다. 탄생고묘와 탄생진하는 예외적인 경우 외에는 시행 사실이 없음을 적어 놓았다. 懸草는 藁席을 문미에 거는 관습으로서, 그에 관한 설명이다. 세태길시추택은 태를 씻는 길한 시간을 택하는 규정이며, 세태법은 이 태를 씻는 법식이다. 여기에는 소용되는 물품 목록이 있다. 중궁전 및 아기씨의 洗浴과 소용 물품 목록이 이어지고, 유모 선택의 기준이 제시되어 있다. 捲草祭는 산자리를 함에 담아 권초각에 보관하고 지내는 제사로서, 그 절차와 행렬 반차가 수록되어 있다. 行賞은 공로자에 대한 시상 규정이다. 이후에는 백일과 初度, 봉작, 職田, 新宮, 舊宮, 給造家地 등이 차례로 실렸다. 낙장본은 급조가지 항목의 대군에 관한 사항까지만 수록되었고, 그 이후가 망실되었다. 두 번째 책에는 그 뒤로 科祿, 大君府 소속 관제, 대군의 교육, 出閤 등의 항목이 수록되어 있다.

집필자

임민혁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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