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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궤홀기(관궤홀긔(盥饋笏記))

자료명 관궤홀기(관궤홀긔(盥饋笏記)) 저자 장례원(조선)(掌禮院(朝鮮)) 편(編)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K2-2617 MF번호 MF16-294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嘉·賀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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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06(광무 10년)
· 청구기호 K2-2617
· 마이크로필름 MF16-294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장례원(掌禮院)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9.5 X 9.4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첩장(帖裝)
· 수량 1첩(帖)
· 인장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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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06년(광무 10) 12월에 皇太子妃 海平尹氏(훗날 純貞孝皇后)가 혼례를 올린 뒤에 高宗에게 盥饋禮를 거행할 때의 笏記이다.
서지사항
표지 서명은 ‘관궤홀긔’이다. 백색의 제첨 위에 서명을 기재하였다. 표지는 주색이며, 장정은 書背를 맞붙인 호접장의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본문은 주사란의 용지에 필사하여 내용을 기재하였으며, 주색으로 구두점을 표시하였다. 본문 제1면 상단에는 ‘藏書閣印’이 날인되어 있다. 서미 부분에는 자주색의 첨지가 붙어 있다.
체제 및 내용
盥饋禮는 『儀禮』「士昏禮」에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방에 들어가면 신부가 손을 씻고 음식을 올린다.[舅姑入于室 婦盥饋]”라고 한 데서 온 儀式으로, 며느리로서 孝養의 도리를 다 하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혼례 다음 날 아침에 며느리가 시부모를 뵙고 폐백을 올리는 의식[見舅姑]을 거행한 뒤에 시부모는 며느리에게 醴酒를 베풀어 주는 의식[醴婦]을 한다. 그 뒤에 며느리가 올리는 의식이 바로 관궤례이다.
純宗은 첫 번째 황태자비 驪興 閔氏(훗날 純明孝皇后로 追尊)와 사별한 뒤에 1906년 12월 11일 尹澤榮의 딸 海平 尹氏를 두 번째 황태자비로 맞아 同牢宴을 치르고, 12월 13일에 관궤례를 치렀다. 이 홀기는 왕실의 妃嬪과 관련된 의례에 女官이 쓰기 편리하도록 한글로 필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성 및 가치
대한제국 시기 황실 혼례의 일면을 살필 수 있다.

집필자

양기정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