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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효의왕후]가례청의궤([正祖孝懿王后]嘉禮廳儀軌)

자료명 [정조효의왕후]가례청의궤([正祖孝懿王后]嘉禮廳儀軌) 저자 가례청(嘉禮廳) 편(編)
자료명(이칭) 嘉禮廳都廳儀軌 , 가례청도청의궤(嘉禮廳都廳儀軌) 저자(이칭) 가례도감(嘉禮都監 編) , 嘉禮都監(朝鮮) 編
청구기호 K2-2602 MF번호 MF35-501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嘉·賀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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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762(영조 38년)
· 청구기호 K2-2602
· 마이크로필름 MF35-501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가례청(嘉禮廳)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44.7 X 32.3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전(全) 2책(冊))
· 판식 반곽(半郭) 34.3×26.0㎝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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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762년(영조 38)嘉禮廳에서 王世孫 시절의 正祖孝懿王后 金氏의 嘉禮 행사를 기록한 의궤이다.
서지사항
표지 서명은 ‘嘉禮都監儀軌’이다. 서근제는 ‘嘉禮廳儀軌’이다. 본문의 제1면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 우측 하단에는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이라는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본문은 12행의 흑색 인찰 공책지에 필사로 기재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본문 첫 장에 ‘嘉禮廳儀軌目錄’과 ‘座目, 啓辭(附世孫冊嬪儀續覽), 禮關, 移文, 來關, 稟目, 甘結, 書啓, 論賞, 附儀軌, 一房, 二房, 別工作, 修理所’라 적혀 있으나, 실제 내용은 목록과 달리 都廳과 별공작, 수리소의 의궤가 본서인 제1책에 실려 있고 일·이방 의궤와 班次圖는 현재 缺本인 제2책에 실려 있다. 본 의궤는 본래 2책으로 만들어졌으나 현재 장서각에는 본서인 제1책만 남아 있고, 제2책의 내용은 규장각 소재의 동일본(奎1311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용은 ‘乾隆二十七年壬午(1762)二月日 嘉禮廳都廳儀軌’ 다음 “王世孫嘉禮時 辛巳(1761)十月二十六日夕入診時 傳曰”로 시작된다.
「이조별단」을 보면 提調예조 판서 南泰濟호조 판서 金尙福, 도청부호군 李潭前執義 鄭光漢, 郎廳예조 정랑 李仁默사복시 첨정 李憲鎭호조 좌랑 鄭景淳으로, 도제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계사질」은 1761년 10월 8일부터 같은 달 26일까지의 기록인데, “제반 일을 절약하고 간단히 하여 위에서 검약을 숭상하는 덕을 보이고 아래에서 낭비를 줄이도록 하라.”는 ‘御製世孫册嬪儀續覽後序’가 실려 있다. 「예관질」은 1761년 11월 2일부터 12월 19일까지의 기록인데, 주로 가례의 각 절차에서 준비할 사항과 택일, 각 의례에 갖추어야 할 服色과 의장 등에 대해 가례청으로 하여금 점검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문질」은 1761년 11월부터 1762년 2월까지 가례청에서 각 관사에 보낸 경비 등의 협조를 요청하는 기록이다. 「내관질」은 1761년 11~12월에 가례청의 공문을 받고 각 관청에서 보내온 회신을 가례청에서 접수한 기록들이다.
「의궤사목」에는 의궤의 제작 건수와 分上處를 명시하고 있는데, “등록 5건 가운데 御覽 1건, 나머지 4건은 禮曹·太白山·五臺山·赤裳山城 등처에 나누어 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반차도는 본서에 실려 있지 않지만, 규장각의 동일본을 살펴보면 제2책의 말미에 親迎禮를 마치고 別宮에서 本宮으로 나아가는 18면의 彩色 반차도가 있다.
특성 및 가치
조선시대 유일한 왕세손의 가례 의궤를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 귀중한 자료이며, 이를 통해 조선 후기의 왕실 의례를 비롯한 사회, 경제 및 생활사 연구에 유용한 자료가 된다.

집필자

백영빈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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