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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사의궤(靖武祠儀軌)

자료명 정무사의궤(靖武祠儀軌) 저자 장례원(掌禮院) 편(編)
자료명(이칭) 靖武祠儀軌 저자(이칭) 장례원 , 掌禮院(朝鮮) 編 , 장예원(조선) 편(掌禮院(朝鮮)編)
청구기호 K2-2520 MF번호 MF35-559
유형분류 고서/의궤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祠·社·室·壇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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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07
· 청구기호 K2-2520
· 마이크로필름 MF35-559
· 기록시기 1907~1910年(隆熙年間)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장례원(掌禮院)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46.8 X 34.4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36.4×27.8㎝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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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대한제국기에 건립한 靖武祠獎忠壇의 축문식을 정리한 것이다.
서지사항
표지 서명은 ‘靖武祠儀軌’이다. 본문은 15행으로 계선을 그어 제작한 용지에 내용을 필사하였다. 본문에서는 첨지를 붙였다가 떼어 낸 흔적이 확인된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크게 「靖武祠祝式」과 「獎忠壇祭祝式」으로 나뉘며, 「정무사축식」에는 從享位祝式과 官軍位祝式이 포함되었다. 「장충단제축식」에는 종향위축식이 있다. 정무사1885년(고종 22) 4월 28일 임오군란 시 청나라에서 파견한 吳長慶 提督과 전사한 군관들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설립한 사당이다. 장충단1900년(광무4) 10월에 을미사변 때 순국한 훈련대 연대장 洪啓薰을 비롯한 장병들을 제사 지내기 위해 설치한 사당이다. 이후 장충단에는 임오군란, 갑신정변, 을미사변 등에서 죽은 관원들을 합사하였다.
본서에 실린 정무사 축문식은 ‘維隆熙某年歲次某甲某月某甲朔某日某甲 大韓皇帝’이다. 종향위축식은 淸武壯吳公(淸提督統帶吳公)인 오장경, 군관위축식은 淸八隊什長 千總 王志春 등 20명의 청군 장병이다. 장충단제 축문식은 ‘維隆熙某年歲次某甲某月某甲朔某日某甲 皇帝’이다. 대한제국의 관원과 장병은 副領 忠毅公 홍계훈, 鎭南營 領官 廉道希, 武南營 領官 李璟鎬를 중심으로 統衛營 隊官 金鴻濟, 壯衛營 隊官 李學承, 鎭南營 隊官 李鍾九 등과 戰亡 군졸들이다. 종향위 축문식의 마지막에는 戰亡軍卒之神에게 올리는 詔勅文이 있다. 특히 축문식에 純宗황제의 연호인 隆熙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사당의 건립 연도와 관계없이 본서의 축문식은 순종이 즉위한 1907년 이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특성 및 가치
정무사장충단은 임오군란, 갑신정변, 을미사변과 같이 개항 이후 외세가 국내 정치에 깊이 관여한 사건의 결과로 건립된 사당이다. 순종 재위기는 일제의 통감부 시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들 사당의 존재는 물론 제사의 과정도 정치적인 면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이태진, 『고종시대의 재조명』, 태학사, 2000.

집필자

이왕무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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