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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우봉안시의(新祠宇奉安時儀)

자료명 신사우봉안시의(新祠宇奉安時儀)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신사우봉안시의:(영조어필)(新祠宇奉安時儀:(英祖御筆)) , 新祠宇奉安時儀: 저자(이칭) 영조(조선왕,1694-1776) 찬(英祖(朝鮮王,1694-1776)撰) , 英祖(朝鮮王, 1694 - 1776) 撰
청구기호 K2-2517 MF번호 MF16-293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祠·社·室·壇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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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726](영조 2년)
· 청구기호 K2-2517
· 마이크로필름 MF16-293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유일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24.1 X 17.3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첩(帖)
· 인장 奉謨堂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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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肅宗의 후궁이었던 淑嬪 崔氏英祖의 후궁이었던 靖嬪 李氏의 신주를 사당에 봉안하는 의식을 정리한 儀註이다.
서지사항
표지 서명은 ‘新祠宇奉安時儀’이며, 옆에 ‘英祖御筆眞本壹枚’라 기록되어 있다. 표지 서명은 제첨 위에 기재되어 있다. 본문의 제1면 우측 상단에는 ‘奉謨堂印’의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본문은 8행으로 인찰 공책지에 필사되어 있다. 장정은 절첩장으로 단면에만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서문과 발문이 없이 신주를 봉안하는 의주가 정리되어 있다. 본문의 처음에 ‘淑嬪神主奉安新祠宇吉日 正月十六日午時’라고 하여 숙빈 최씨의 신주를 새로 만든 사우에 봉안하는 길일로 1월 16일 오시라는 연대기 시점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이 자료는 영조 대 건립한 숙빈 최씨의 사당인 毓祥宮이 건립되기 이전에 淑嬪廟로 있을 때 작성된 것이다.
의주에 기재된 신주 봉안의 절차를 보면 다음과 같다. 禮曹 堂上 1명, 郞廳 1명, 禮貌官 2명이 淺淡服, 烏紗帽, 黑角帶의 차림으로 陪進한다. 神轝와 香亭은 濟用監에서 만든다. 擔陪軍은 검은 옷을 갖추고, 병조와 각 該司에서는 하루 전에 정렬해서 대기한다. 신주를 移奉할 때에는 上馬隊 각 2雙과 烏杖 및 忠贊衛 3쌍, 引路 및 部將 2명 등이 천담복을 갖추어 입고 따른다. 정빈의 신주를 이봉하는 것도 숙빈과 유사한데, 騎馬는 사복시에서 마련해 보냈다. 이외에도 신주의 祠宇 奉安에는 藥果 1器, 軟杏仁果 1기, 中朴桂 2기, 小童桂 1기, 紅白散子 2기, 銀丁果 1기, 雲水果 1기, 小小果 1기, 茶味沈香 3兩 5斤, 心燭을 갖춘 重露滴紅燭 1雙 등을 준비하였다.
특성 및 가치
숙빈정빈의 사당은 후궁의 신주를 모신 곳으로 왕실의 사적인 의례를 거행하던 곳이다. 특히 숙빈의 사당은 영조가 재위 기간 동안 왕비의 위상과 같은 육상궁으로 격상시키게 된다. 따라서 이 자료는 영조 대 私親의 추숭과 후궁에 대한 예우를 연구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이다.

참고문헌

이영춘, 「朝鮮後期의 祀典의 再編과 國家祭祀」, 『한국사연구』 118, 2002.
이왕무, 「영조의 私親 宮·園 조성과 幸行」, 『장서각』 15, 2006.
이현진, 「영·정조대 육상궁의 조성과 운영」, 『진단학보』 107, 2009.
임민혁, 「조선후기 영조의 孝悌 논리와 私親追崇」, 『조선시대사학보』 39, 2006.

집필자

이왕무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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