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묘일기(文禧廟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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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해제 xml
일반사항
· 사부분류 | 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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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기 | [1904](광무 8년) |
· 청구기호 | K2-2449 |
· 마이크로필름 | MF35-648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 단체/기관명 | 담당자 |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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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禮曹) 편(編) |
형태사항
· 크기(cm) | 38.8 X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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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필사본(筆寫本)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1책(冊) |
· 인장 |
李王家圖書之章,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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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내용
정의
正祖의 맏아들인 文孝世子의 喪葬禮 과정을 기록해 놓은 日記이다.서지사항
만자문 황색 종이 표지로 장정되어 있다. 표지에는 ‘開國三百九十五年丙午 五月十一日’이 필사되어 있고, 그 밑에 ‘貴重圖書’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그 외에 ‘光武八年甲辰改修’가 필사되어 있다. 공격지에는 ‘文孝世子’가 필사되어 있으며, 본문 첫 장에는 ‘李王家圖書之章’,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체제 및 내용
이 일기는 정조의 맏아들인 문효세자(1782~1786)가 5세 때 사망한 날인 1786년(정조 10) 5월 11일부터 1789년 4월 26일까지 거의 만 3년 동안 치러진 상장례와 그 뒤의 수습 절차를 연월일 순으로 기록해 놓았다. 문효세자는 정조가 宜嬪 成氏에게서 얻은 아들이다. 휘는 㬀이고, ‘文孝’는 시호이다. 純祖의 형이다. 아들이 없던 정조는 아들의 탄생을 소원하였고 따라서 그가 두 살 때 바로 왕세자로 책봉했던 것이다. 1786년 5월 11일 未時에 홍역으로 창덕궁의 별당에서 薨逝하였다.이 일기에서 세자는 邸下로 칭해졌다. 세자의 훙서를 전후한 시기의 사정이 소상히 실려 있다. 다음 날부터 梓室을 제작하는 과정, 成殯, 成服, 百官의 參禮, 왕세자의 시호 결정 과정, 加漆, 묘소의 조성, 侍墓 등 정해진 절차부터 거의 만 3년 되던 해 상장례에 참여한 관원들의 시상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정황을 살필 수 있다. 일기 곳곳에 글이 이어지지 않은 채 끊어져 있으므로, 상장례가 끝나고 施賞을 마친 뒤 작성된 일기를 이때에 다시 轉寫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만큼 이 일기가 소홀히 다루어졌음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특성 및 가치
조선 후기 왕세자 상장례의 구체적인 실천을 상세히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집필자
김혁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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