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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묘의궤(文廟儀軌)

자료명 문묘의궤(文廟儀軌) 저자 장례원(掌禮院) 편(編)
자료명(이칭) 文廟儀軌 저자(이칭) 장례원 , 장례원(掌禮院) , [掌禮院(朝鮮)編]
청구기호 K2-2447 MF번호 MF35-559
유형분류 고서/의궤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殿·宮·廟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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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07
· 청구기호 K2-2447
· 마이크로필름 MF35-559
· 기록시기 1907~1908年(隆熙年間)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장례원(掌禮院)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52.0 X 38.0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43.5×33.4㎝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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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대한제국기에 國家 祭享에서 사용되는 祝式의 범례들을 모은 儀軌이다.
서지사항
황색 비단에 6침안으로 장정되어 있고, 표지 제첨에 서명이 필사되어 있다. 어미가 없는 오사란에 반엽 18행 33자로 정서되어 있다. 본문에서 ‘隆熙’는 종이를 긁어낸 뒤에 필사 수정한 흔적이 있고, 종이를 덧붙여 필사 수정한 흔적이 여러 곳에서 보인다. 본문은 해정한 필체로 대두법과 격자법을 엄격히 지키고 있으며, 주석은 쌍행으로 기재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제목은 ‘문묘의궤’이지만, 실제로는 文廟釋奠祭의 祝式과 告祭 및 啓聖祠, 四賢祠( 董養, 何蕃, 陳東·歐陽澈), 山川壇節祭(天下名山之神, 天下大川之神, 城隍之神, 郊壇司土之神), 先農祭, 雩祀祭, 先蠶祭, 司寒祭, 山川節祭(三角山, 白岳山, 木覓山), 城隍發告祭, 厲祭, 馬祖祭, 川渠祭 등 다양한 제사에 사용되는 제문들을 싣고 있다. 그중 천거제는 頭辭 이외에 전문이 실려 있지 않은 미완의 글이다.
이 축문들의 두사는 ‘維隆熙某年歲次某甲某月某甲朔某日某甲 皇帝 諱 謹遣臣 敢昭告于’로 대부분 비슷하다. ‘皇帝’가 신하를 보내어 致祭하고 있어 이 의궤가 대한제국기 때, 특히 융희 연간에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結辭는 ‘尙饗’이다. 대한제국기 이후 조선시대에 風雲雷雨에 올리던 제향이 圜丘祭에 흡수되자 南壇은 산천으로 불렸다는 것을 이 의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성 및 가치
본서에서 언급된 先農壇과 先蠶壇의 神位는 社稷에 배향되고, 그 밖의 제향 대부분은 1908년 7월 23일에 반포된 ‘勅令 第50號 享祀釐正件’에 의해 폐지되었다. 그러나 이 의궤를 통해 대한제국기 국가 제사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집필자

김혁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