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묘전궁원단묘의궤(廟殿宮園壇墓儀軌)

자료명 묘전궁원단묘의궤(廟殿宮園壇墓儀軌) 저자 이왕직(李王職) 편(編)
자료명(이칭) [1935]묘전궁원단묘의궤(廟殿宮園壇墓儀軌)(1) , 廟殿宮園壇墓儀軌 저자(이칭) 禮曹(朝鮮) 編 , 이왕직
청구기호 K2-2444 MF번호 MF35-4861
유형분류 고서/의궤 주제분류 국왕·왕실/의례/의궤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원문텍스트 장서각자료센터 이미지 PDF

· PDF서비스

닫기

· 기본정보 해제 xml

닫기

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35
· 청구기호 K2-2444
· 마이크로필름 MF35-4861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이왕직(李王職)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49.7 X 35.8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43.0×28.7㎝

· 상세정보

닫기

내용

정의
일제강점기 이후 황제에서 李王으로 강등된 왕가에서 각 廟·殿·宮·園·壇·墓에 올리는 祝式儀軌의 원본을 전사한 것이다.
서지사항
표지 서명은 ‘廟殿宮園壇墓儀軌’이다. 현재의 표지는 개장한 것으로 뒤표지 이면에 이에 대해 ‘西紀一九七一年三月 藏書閣再裝’이라 기재되어 있다. 표지는 모두 3장이고, 본문은 14장인데, 5침으로 장정한 것이다. 표지의 다음 면 우측에는 ‘昭和十年六月二十日寫’라 기록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이 책이 동일 種의 『묘전궁원단묘의궤』(K2-2445)를 1935년(소화 10) 6월 20일에 전사한 것임을 알 수 있다. 擡頭法과 隔字 등의 원칙을 원본 책 그대로 옮겨 적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祝式을 類別로 열거하고 있다. 크게는 「太祖와 始祖에게 올리는 축문식」과 「各宮과 各園의 祭祝式」, 「寧越配食壇致祭」로 분류되어 있다. 원본과 가장 큰 차이점은 각각의 축식 위에 坐向이 기재되어 있고 교정 표시가 있다는 점이다. ‘慶基殿祝式’부터 시작하는데, 淸明와 秋夕에 이용하며 告由祭에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축문을 올리는 사람은 ‘孝玄孫’으로, 제사를 받는 神位의 호는 태조의 시호로 ‘太祖至仁啓運應天肇統廣勳永命聖文神武正義光德高皇帝’이다. 이 시호는 대한제국기 때 明나라에서 내린 시호인 康獻을 폐지하고 高皇帝로 추존한 것이다. 다음으로는 ‘濬源殿祝式’, ‘肇慶廟祝式’, ‘肇慶壇淸明祭祝式’, ‘永慶墓청명제축식’이 이어 오는데, 모두 시조에게 올리는 축문식이다.
각 궁과 각 원의 축식으로는 ‘儲慶宮春秋分祭祝式’, ‘順康園청명제축식’, ‘大嬪宮춘추분제축식’, ‘毓祥宮춘추분제축식’, ‘昭寧園忌辰祭祝式’, ‘昭寧園청명제축식’, ‘延祜宮춘추분제축식’, ‘綏吉園청명제축식’, ‘宣禧宮춘추분제축식’, ‘景祐宮춘추분제축식’, ‘徽慶園청명제축식’, ‘德安宮춘추분제축식’, ‘永徽園기신제축식’, ‘永徽園청명제축식’, ‘順昌園청명제축식’, ‘昭慶園청명제축식’, ‘永懷園청명제축식’, ‘懿寧園청명제축식’, ‘孝昌園청명제축식’이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영월배식단치제에는 매년 청명 때에 신하를 보내 치제하게 한다. 본서에서는 祝을 올리는 사람을 황제 대신에 ‘王 諱’, 또는 ‘子王 諱’라는 격하된 표현으로 自稱하고 있다.
특성 및 가치
일제강점기 이후 皇室에서 격하된 李王家가 조선의 왕실 문화를 계승하는 방식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다.

집필자

김혁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