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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파만록(藥坡漫錄)

자료명 약파만록(藥坡漫錄) 저자 이희령(李希齡), 이한종(李漢宗)
자료명(이칭) 藥坡漫錄 저자(이칭) 李希齡(朝鮮) 撰
청구기호 K2-239 MF번호 MF35-1027~103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雜史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전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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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32(순조 32년)
· 청구기호 K2-239
· 마이크로필름 MF35-1027~1030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이희령(李希齡) 찬(撰)

형태사항

· 크기(cm) 32.4 X 21.5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66권(卷) 31책(冊)(전(全) 100권(卷) 48책(冊))
· 판식 반곽(半郭) 24.2×17.1cm
· 인장 唐城后人, 洪耆燮印, 若軒, 南陽, 洪耆燮章, 藏書閣圖書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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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선조 연간부터 영조 연간까지 편년체와 기전체를 혼용하여 기록한 私撰 역사서이다.
서지사항
四周單邊, 上下向二葉花紋魚尾의 목판 印札空冊紙에 필사하였다. 表紙書名은 ‘藥坡漫錄’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기재되어 있다. 전체 48책 중 17책(卷1~34)이 缺落된 零本이다. 앞표지 우측 상단에 편목이 기재되어 있다. 書腦 하단에 ‘共四十八’이라는 기록이 있다. 서문 및 발문이 없어 정확한 간행 연대를 알 수 없다. 각 책 제1면 우측 상단에는 ‘藏書閣圖書印’이, 권수제면 우측 하단에는 ‘洪耆燮印’, ‘唐城后人’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원래 100권 48책에서 66권 31책만 남은 零本으로, 선조조 권35~44, 광해조 권45~48, 인조조 권49~60, 효종조 권61~64, 현종조 권65~66, 숙종조 권67~78, 경종조 권79~84, 영조조 권85~100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서에는 보이지 않지만, 전 94권 60책으로 구성된 규장각본(奎1104-v.1-60)의 序와 跋에 따르면 李希齡(1697~1776)이 未完한 것을 그의 손자 李漢宗1832년(순조 32)에 완성하였고, 申協·李漢宗의 序와 權丕應·李漢宗의 跋이 있다.
원래 숙종 때까지의 紀事 40권을 李希齡이 완성하였는데, 이에 李漢宗景宗·英祖代의 紀事를 보완하였으며, 여러 史書에서 搏採하면서 忌諱 閑漫의 사실을 망라하였으나 史論은 쓰지 않았다고 하였다. 권1~3에는 東國山川來脈, 歷代疆域, 歷代國都, 高麗略史, 海東名臣, 我國疆域, 漢城府, 璿源世譜가 있고, 권4~100에는 太祖부터 英祖代까지의 紀事를 수록하였다. 宣祖肅宗代, 續編인 景宗英祖代의 사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經筵故事·北關志·海東樂府 등을 비롯, 東閣雜記·荷潭破寂錄·於于野談과 기타 文集 등 引用書를 각 사건 끝마다 표시하였다. 王朝記事의 끝에는 그 王朝의 相臣·名臣 또는 諸臣의 略傳을 수록하였다.
특성 및 가치
東西 및 老少論의 黨爭에서 西人·老論의 입장이 강하며, 옹호하는 사실을 많이 채록하였으나 가급적 忌諱할 사실도 빠뜨리지 않고 모았다. 이후 黨論書들이 수준 높은 역사서로 편찬될 수 있게 하는 토양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조선 후기에 역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역사 편찬의 주체도 관청에서 개인으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역사서가 편찬되었는데, 이러한 斷代史에 대한 관심의 연장에서 시대적 특성을 반영하는 자료이다.

집필자

오항녕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