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장세자]묘소도감의궤([孝章世子]墓所都監儀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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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 사부분류 | 사부 |
|---|---|
| · 서비스분류 | 국가문화재 |
| · 작성시기 | 1728(영조 4년) |
| · 청구기호 | K2-2313 |
| · 마이크로필름 | MF35-700 |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작성주체 - 기관단체
| 역할 | 단체/기관명 | 담당자 | 구분 |
|---|---|---|---|
| 묘소도감(墓所都監) 편(編) |
형태사항
| · 크기(cm) | 49.3 X 34.5 |
|---|---|
| · 판본 | 필사본(筆寫本) |
| · 장정 | 선장(線裝) |
| · 수량 | 1책(冊) |
| · 판식 | 반곽(半郭) 37.2×27.3㎝ |
| · 인장 |
奉謨堂印
|
· 상세정보
내용
정의
孝章世子의 墓를 조성하기 위한 전 과정을 기록한 의궤의 일부이다.서지사항
表紙는 녹색 비단으로 裝潢하였으며 題簽도 흰색 비단을 사용하여 그 위에 表紙書名을 墨書하였다. 菊花童 5개를 박아 裝幀하였다. 본문에는 두꺼운 壯紙를 사용하였으며, 朱絲欄에 12行 23字로 淨書하였다. 目錄이 있는 제1장에 ‘奉謨堂印’이 날인되어 있다.체제 및 내용
1728년(영조 4) 11월 16일 亥時에 昌慶宮 進修堂에서 영조의 왕세자인 효장세자(1719~1728, 후에 眞宗)가 10세의 어린 나이로 죽자, 墓所都監을 설치하고 묘[孝章墓]를 조성하였다. 효장묘는 효장세자가 1776년(정조 즉위)에 眞宗으로 추존되면서 永陵으로 개칭되었다. 현재 경기도 파주시 삼릉 안에 있다.본 문헌은 효장묘를 조성하는 전 과정을 기록한 의궤이다. 모두 ‘上ㆍ下’ 2冊으로 편찬되었는데, 그중 上冊에 해당된다. 상책에는 座目을 비롯하여 啓辭, 移文, 來關, 甘結 등이 문서별로 정리되어 있다. 주홍 인찰지에 필사하였고, 초록 비단 바탕에 칠보와 연결된 어의문 표지와 국화동 5개를 사용하여 장정한 것으로 보아 어람본으로 추정된다. 표제가 쓰인 부분이 일부 훼손되었다.
현재 장서각에는 본 의궤 외에 같은 이름의 『묘소도감의궤』가 2종(K2-2312, K2-2314) 더 소장되어 있다. 그 가운데 K2-2314는 효장세자의 『묘소도감의궤』로 상ㆍ하책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상책의 내용은 본 의궤와 같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묘소도감의궤』(K2-2314)의 해제 참조.
한편, K2-2312는 숙종 대 왕세자빈인 端懿嬪 沈氏(1686~1718, 후에 端懿王后)의 묘[惠陵]를 조성하는 전 과정을 기록한 의궤이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묘소도감의궤』(K2-2312)의 해제 참조.
특성 및 가치
영조 대 효장세자의 묘 조성 과정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다.집필자
김세은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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