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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명세자입묘도감의궤(孝明世子入廟都監儀軌)

자료명 효명세자입묘도감의궤(孝明世子入廟都監儀軌) 저자 입묘도감(入廟都監) 편(編)
자료명(이칭) 효명세자입묘도감의궤(순조 삼십이년 임진(1732)칠월일)(孝明世子入廟都監儀軌(純祖 三十二年 壬辰(1732)七月日)) , 孝明世子入廟都監儀軌(純祖 三十二年 壬辰(1732)七月日) , 1832년 효명세자 입묘도감 의궤(孝明世子入廟都監儀軌) 저자(이칭) 禮曹(朝鮮) 編 , 예조 , 예조(禮曹 編)
청구기호 K2-2216 MF번호 MF35-541, 994
유형분류 고서/의궤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宗廟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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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서비스분류 종묘자료
· 작성시기 1832(순조 32년)
· 청구기호 K2-2216
· 마이크로필름 MF35-541, 994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입묘도감(入廟都監)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44.6 X 31.0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33.0×26.0㎝
· 인장 壹品奉使之印,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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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32년(순조 32) 孝明世子(1770~1822)의 삼년상을 마치고 신주를 文祜廟에 모시는 전 과정을 기록한 의궤이다.
서지사항
표지 서명과 권수제 모두 ‘孝明世子入廟都監儀軌’이다. 앞표지에는 ‘道光十二年壬辰(1832)七月 日 純祖三十二年’이라고 묵서되어 있다. 인찰공책지에 내용을 필사하였다. 본문 중간에 삽도가 있다. 장황은 선장이다. 본문의 지질은 장지로 매우 두껍고 단단하다. 목록이 있는 장에 ‘李王家圖書之章’과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이 날인되어 있으며 본문에 ‘壹品奉使之印’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효명세자의 이름은 이다. 순조의 아들로 어머니는 純元王后 김씨이다. 1812년(순조 12) 왕세자에 책봉되었으며, 1819년(순조 19) 영돈녕부사 趙萬永의 딸을 맞아들여 가례를 올렸다. 1827년(순조 27) 부왕인 순조의 명령으로 대리청정을 하였으나, 대리청정을 수행한 지 4년 만에 창덕궁 희정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아들인 헌종이 왕위에 오름에 따라 翼宗으로 추존되었다.
조선시대에 왕위에 오르지 못한 세자나 세자빈은 상을 마친 후 종묘가 아닌 별도의 사당에서 제향되었다. 효장세자의 사당의 명칭은 ‘문호’였다. 문호묘영조의 잠저로 영조 즉위 이후 孝章廟, 懿昭廟영조의 아들, 손자의 묘가 잇달아 자리 잡았던 장소인 彰義宮 안에 건립되었다. 문호묘 영건은 1831년(순조 31) 9월에 마무리되었고, 3년상을 마친 후 1832년(순조 32) 7월 7일에 입묘 의식이 거행되었다.
1832년 4월 20일의 傳敎에 의하면, 보통 세자 또는 세자빈의 상에 입묘할 때에는 도감을 설치하는 경우가 없지만 1817년(순조 17) 惠慶宮을 祔宮할 때의 전례에 따라 도감을 설치하여 일을 담당하게 하였다. 入廟都監도제조에는 우의정 金履喬, 제조로는 趙萬永, 李止淵, 金學淳 등이 임명되었다. 입묘의 제반 사무는 도청에서 총괄하는 가운데 1방, 2방, 3방으로 나누어 의례 거행에 필요한 준비를 담당하였다. 우선 1방에서는 敎命櫃, 諡冊櫃, 諡印櫃 및 각종 상탁, 輦輿 및 관련 기물의 준비를 담당하였다. 2방에서는 사당 안에 깔 각종 褥席류, 휘장 및 보자기류, 현판 등의 준비를 맡았다. 3방에서는 입묘의식에 필요한 각종 제기의 준비를 담당했다.
의궤의 첫머리에 내제가 있고 도청의궤가 이어진다. 우선 擧行日錄에 도감의 설치에서 행사의 완료까지 대강의 진행 과정을 날짜와 함께 기록하였다. 座目에는 임명된 관원들의 명단을 기록하였다. 承傳과 稟目은 왕의 명령과 도감에서 왕에게 보고한 내용이다. 式例는 당시 도감에 배속된 하급관리·서리·공장·군인 등에게 지급한 월급을 기록한 것이다. 甘結·移文·來關·禮關과 같은 사업 진행 과정의 공문서들, 의식의 절차를 상세히 기록한 儀註, 도감의 역사를 마친 뒤의 포상 내역을 기록한 賞典, 의궤의 편찬 과정을 기록한 儀軌事例로 이어지며, 나머지는 도감에 소속된 各房의 업무 내용을 다루고 있다. 1방 의궤의 말미에 28면의 채색 반차도가 있다.
특성 및 가치
본 의궤는 조선 후기 세자를 위한 別廟를 마련하고 入廟하는 전 과정을 자세히 기록해 놓고 있다. 入廟가 결정되기까지의 논의 및 입묘 의식의 제반 절차, 관련 관서 간의 업무 협조 내용, 의식에 소요된 각종 물품의 종류와 수량 및 조달 과정 등이 매우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참고문헌

孝明世子葬禮都監儀軌』(奎 13715-1~4)
孝明世子殯宮魂宮都監儀軌』(奎 13719~13724)
[翼宗]延慶墓所都監儀軌』(奎 13725)
獻敬惠嬪祔宮都監儀軌』(奎 13620~13623)

집필자

김지영·규장각한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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