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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의궤(宗廟儀軌)

자료명 종묘의궤(宗廟儀軌)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宗廟儀軌 , [1907]종묘의궤(宗廟儀軌) 저자(이칭) 通禮院(朝鮮) 編 , 통예원(조선) 편(通禮院(朝鮮)編) , 통례원
청구기호 K2-2201 MF번호 MF35-556
유형분류 고서/의궤 주제분류 국왕·왕실/의례/의궤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전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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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07(융희 1년)
· 청구기호 K2-2201
· 마이크로필름 MF35-556
· 기록시기 1907年(隆熙 1)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52.4 X 34.4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43.0×30.4㎝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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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07년(융희 1) 이후 종묘의 오향대제를 비롯해 고유제, 移還安祭, 그리고 영녕전의 춘추대제의 축식을 수록한 의궤이다.
서지사항
표지 서명은 ‘宗廟儀軌’이고, 권수제가 따로 없으므로 서명은 표지 서명을 근거로 하였다. 오사란에 내용을 필사하였다. 교정할 부분이 있는 경우 백색 제첨지를 붙여 두었다. 장황은 선장으로, 표지는 황색 비단을 사용하였으므로 황제가 예람하는 의궤임을 알 수 있다. 앞표지 위에는 白色 비단으로 제첨하고 서명을 묵서하였다.
체제 및 내용
이 의궤는 종묘 오향대제(고유제, 移還安祭 포함) 축식과 영녕전 춘추대제의 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1908년享祀釐定』으로 종묘는 오향대제에서 납일을 제외하고 4계절의 첫 달, 즉 춘 정월, 하 4월, 추 7월, 동 10월의 상순에 제향을 지내고, 영녕전은 봄 정월과 가을 7월의 상순에 2회 제향을 지내는 것으로 정해졌다. 이 의궤는 종묘 오향대제가 기재된 것으로 보아, 1907년(융희 1) 이후의 종묘영녕전의 축식을 모아 놓은 것인데, 황제의 親享이 아닌 攝事儀 축식이다.
종묘의 오향대제 축식은 1실 태조부터 18실 철종까지 순종을 제주로 하여 기재되어 있는데, 무릇 祈祭와 慰安祭는 ‘謹以’ 이하는 같다고 부기되어 있다. 13실에 장조가 봉안되어 있고, 4대친까지는 친속 관계에 따라 14실 현고조 정조, 15실 현증조고 순조, 16실 현조고 문조, 17실 현백고 헌종, 18실 현종조고 철종을 칭하고 있다. 영녕전의 춘추대제 축식은 1실의 목조부터 14실 진종까지의 축식이 기재되어 있는데, 무릇 告祭의 ‘伏以’ 이하는 ‘謹以’로 쓴다고 부기되어 있다. 이때 종묘 18실 철종, 영녕전 14실 진종이 봉안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고종이 승하한 1919년 이전까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축식의 내용에서도 『국조오례의』 및 『대한예전』에는 4대친에 대해 황고조고 등 ‘皇’ 자를 붙였는데, 이때의 축식에는 현고조고 등 ‘顯’ 자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일제강점기 대한제국 황실이 이왕가로 격하되면서 변화된 호칭이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순종 황제의 즉위 이후 종묘영녕전에 제향을 드리는 과정에서 실제적인 축식 내용 및 형식을 정리할 필요 때문에 작성한 것으로, 융희 연간 및 일제강점기의 변화된 축식 양식을 고찰할 수 있는 자료이다.

집필자

최순권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