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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관기(三官記)

자료명 삼관기(三官記) 저자 이재(李縡)
자료명(이칭) 三官記 저자(이칭) 李縡(朝鮮) 編 , 이재 편(李縡 編)
청구기호 K2-220 MF번호 MF35-133, M16-159,17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雜史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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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746(영조 23년)
· 청구기호 K2-220
· 마이크로필름 MF35-133, M16-159,175
· 기록시기 1746年(英祖 23)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이재(李縡) 저(著)

형태사항

· 크기(cm) 26.9 X 18.5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2책(冊)
· 판식 20.1×15.0cm
· 인장 金斗南印, 子西,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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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세기 전반 李縡(1678~1746)가 당대의 세상사 및 인물에 대해서 기록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 版心題, 書根題는 모두 ‘三官記’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乾·坤’으로 표기되어 있고, 書腦 하단에는 ‘共二’라고 기재되어 있다. 木版 墨印札空冊紙에 필사되어 있다. 장서인은 ‘金斗南印’, ‘子西’,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三官은 『呂氏春秋』의 任數에서 말하는 귀와 눈과 마음을 말한다. 따라서 ‘삼관기’라는 제목은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생각한 것을 기록한 책이라는 의미이다. 본서의 저자 이재는 당색이 노론이며, 金昌協의 문인으로 생존 당시에 전개된 湖洛論爭에서는 人物性同論을 주장한 洛論의 입장을 견지했다.
본서는 2책으로 구성되었는데, 1책은 耳官 상·하편으로 180여 항목의 기사를 수록하였고, 2책은 目官과 心官으로 나뉘며 각각 70여 항목의 기사를 수록하였다. 耳官編에서는 조부인 李䎘(1626~1688)과 숙부 李翔(1620~1690), 仲父 李晩成(1659~1722) 등에 얽힌 일화와 申奎(1659~1708)의 魯陵 복위 소청, 閔鎭周(1646~1700)의 文名과 과거 낙방 등을 비롯해 宋時烈(1607~1689), 尹拯(1629~1714), 權尙夏(1641~1721) 등 많은 인물들에 대해서 들은 이야기를 기록하였다.
目官編에서는 자신이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한 이야기를 수록하였다. 인재의 풍모와 행동에 얽힌 사연, 정치적 사건에 얽힌 일화, 특이한 이름에 얽힌 이야기 등을 수록하였다. 내용 중에는 이재 자신이 관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소개하였다. 心官編에서는 자신이 마음속으로 느꼈던 일을 소개하였는데, 이치에 근본하여 알게 된 사람들의 성격과 삶의 행태에 얽힌 이야기들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서술하였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당시 정치 현장이나 학문 분야에서 주로 활동했던 인물에 대한 일화나 관련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또한 현직에 있으면서 기록한 내용도 있어 당시 관료들의 생활을 복원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에는 동명의 서적이 다수 판본으로 존재한다. 또한 『三官記拾遺』(奎7738, 1책)는 본서에 누락된 「聰官」을 기록하고 있어 주목된다.

집필자

이근호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