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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보고청구존당급접수철(宗廟報告請求存擋及接受綴)

자료명 종묘보고청구존당급접수철(宗廟報告請求存擋及接受綴) 저자 이왕직(李王職) 편(編)
자료명(이칭) 宗廟報告請求存당及接受綴 , 1928년 종묘보고청구존당급접수철(宗廟報告請求存擋及接受綴) , 종묘보고청구존급접수철(宗廟報告請求存及接受綴) 저자(이칭) 이왕직 , 李王職編 , 이왕직 편(李王職編)
청구기호 K2-2180 MF번호 MF35-4858
유형분류 고서/일기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宗廟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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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서비스분류 종묘자료
· 작성시기 1928
· 청구기호 K2-2180
· 마이크로필름 MF35-4858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이왕직(李王職)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6.4 X 18.6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8×15.7㎝
· 인장 李王職禮式課長之印, 李王職禮第號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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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28년 1~12월에 종묘에서 청구하거나 보고한 공문서들을 묶어 놓은 책이다.
서지사항
총 1책의 필사본이다. 구표지 서명, 표지 서명은 ‘宗廟報告請求存擋及接受綴’이다. 書根에는 ‘昭和三年’이라고 묵서되어 있다. 권수제는 ‘宗廟報告請求存擋’이다. 본문은 판하구에 ‘李王職’이라고 인쇄된 인찰공책지와 주색 인찰공책지 혹은 無絲欄에 필사하였다. 장정은 선장으로, 1972년 3월에 장서각에서 재장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구앞표지에는 ‘昭和三年(1928)一月始 十二月終’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과 내용을 통해 1928년종묘에서 작성된 청구서, 보고서 및 종묘에서 접수한 공문을 합철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각각 다른 내용의 문서들이 합철되어 있으므로 제첨지를 붙여 따로 구분해 두었다. 서미에는 ‘전축’, ‘전축보’로 직명이 필사되어 있고 그 아래에 각각 담당자의 私印이 다수 날인되어 있다. 본문 184면에는 종묘 親祭에 쓰인 홀기를 그린 삽도가 있다. 본문 중간에 등사된 자료가 많이 삽입되어 있다. 인장의 경우 ‘李王職禮第號’, ‘李王職禮式課長之印’과 기타 사인이 다수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서식을 작성한 종이의 가운데 아래에 모두 ‘李王職’이라 찍힌 것으로 보아 이왕직에서 발급한 문서에 작성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맨 앞에 ‘第壹號 請求存案件, 第貳號 報告存案件, 第參號 公文接受件’이라고 쓰여 있다. 전체 내용이 3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건 모두 1928년 1월부터 12월까지 같은 성격의 문서끼리 분류하여 문서마다 번호를 붙여 놓았다.
제1호 청구존안건은 ‘1号 宗廟 請求存擋綴’이란 소제목이 있고, 청구하는 문서들로만 묶여 있다. 형식은 청구서 번호, 연월일, 책임자, 안건 내용 순으로 되어 있다. 가령, 청구서 제2호는 “請求書第二号 昭和三年一月七日 宗廟典祀李聖黙 李王職禮式課長男爵李恒九閣下 祭享用消耗品에關件 종묘·영녕전 음력 정월 초9일 춘향대제 때 사용할 소모품을 左記하여 청구하므로 照亮한 뒤 지급해 주기를 바람. 左記 宗廟永寧殿所用品 물품 나열.”로 되어 있다. 欄外 상단에 거의 모든 문서마다 典祀+직인, 典祀補+직인이 확인되고, 글자를 수정하였다는 표시도 간혹 보인다.
제2호 보고존안건에는 ‘2号 宗廟 昭和三年一月至十二月迠 報告存案件’이란 소제목이 붙어 있고, 보고서 성격의 문서들만 묶여 있다. 형식은 청구존안과 같다. 가령, 제1호는 “宗廟發第一号 昭和三年一月七日 宗廟典祀李聖黙 李王職禮式課長男爵李恒九閣下 職員勤務月報에關件 종묘 직원의 12월분의 근무표를 작성하여 제출하므로 照亮해 주기를 바람. 1927년 12월분 직원근무표 제시.”로 되어 있다. 난외 상단에 거의 모든 문서마다 전사+직인, 전사보+직인이 확인되고, 또한 글자를 수정하였다는 표시도 간혹 있다.
제3호 공문접수건에는 ‘3号 宗廟 昭和三年一月至十二月迠 公文綴接受’라는 소제목이 붙어 있고, 접수한 공문서들이 묶여 있다. 문건에 붙여진 번호가 청구존안건과 보고존안건에서는 비교적 순서에 맞게 배열되어 있는 데 비해 공문접수건에서는 일정하지 않다. 공문서를 묶을 때 일정한 기준을 두기보다 다양한 공문서를 접수한 그대로 묶어서 그럴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공문서들의 날짜는 순서대로 되어 있어 날짜를 기준으로 묶은 듯하다. 두주에 간혹 ‘寫’ 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 문서는 원본이 아닌 사본임을 알려 준다. 이왕직에서 만든 직인이 찍혀 있기도 하고, ‘李王職禮式課長男爵李恒九+직인’도 보인다. 난외 상단에는 직책을 알 수 없는 직인이 많이 찍혀 있다.
특성 및 가치
1928년 당시 종묘 관련 공문서의 다양한 서식을 한 번에 볼 수 있으며, 종묘의 관리 및 운영의 제반 상황을 파악하는 데 유용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강문식·이현진, 『종묘와 사직』, 책과함께, 2011.
이현진, 『조선후기 종묘 전례 연구』, 일지사, 2008.

집필자

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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