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발송공문(宗廟發送公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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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 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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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분류 | 종묘자료 |
· 작성시기 | 1934 |
· 청구기호 | K2-2176 |
· 마이크로필름 | MF35-4858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 단체/기관명 | 담당자 |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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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직(李王職) 편(編) |
형태사항
· 크기(cm) | 26.8 X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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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필사본(筆寫本)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1책(冊) |
· 판식 | 반곽(半郭) 21.3×15.8㎝ |
· 상세정보
내용
정의
1934년 한 해 동안 종묘에서 발송한 공문서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서지사항
총 1책의 필사본이다. 구표지 서명은 ‘宗廟發送公文’, 표지 서명은 ‘宗廟發送公文綴’이다. 서근제는 ‘發送簿’이다. 본문은 판하구에 ‘李王職’이라고 인쇄된 주색 인찰공책지 또는 남색 인찰공책지에 필사하였다. 장정은 선장으로, 再裝하였다. 구앞표지에는 ‘昭和九年(1934) 月 日’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을 통해 1934년에 종묘에서 발송한 공문서를 합철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본문 22~26면에는 圖面이 있다. 서미에는 ‘典祝’, ‘典祝補’로 직명이 필사되어 있고 그 아래에 담당자의 私印이 다수 날인되어 있다.체제 및 내용
첫머리에 발송한 공문서들마다 번호를 붙이고 그 문서들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였는데 1호부터 131호까지였다. 그중 47호와 112호는 결여되었다. 『종묘공문발송번호부』(K2-2170)와 거의 유사한 형식을 취하였으나 그보다 훨씬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다. 곧, 발송 번호를 쓰고 그 공문서의 내용만을 간략히 쓰는 정도였다.몇 가지 예를 들면, “一号 職員勤務月報에關件, 二号 陰正月朔望焚香用消耗品請求에關건件 …… 一三○号 祭享用雜品換色請求에關件, 一三一号 正門鐵鐶請求에件” 등으로 표기하였다.
그 뒤 발송 번호를 붙인 문서마다 그 번호에 해당하는 공문서의 전체 내용을 수록하였다. 곧 발송 번호를 따라 본래의 공문서를 뒤에 수록하였던 것이다. 가령, 130호 문서는 “종묘·영녕전에서 1935년도분 祭享에 사용할 雜品의 換色件을 左記한 대로 청구하니 照亮한 뒤 지급해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쓰고, 이어서 물품들을 나열해 놓은 좌기의 내용을 기록하였다. 『宗廟各文來綴』(K2-2169), 『宗廟公文發送番號簿』(K2-2170), 『宗廟文書發送簿』(K2-2175), 『宗廟發送公文綴』(K2-2177) 등의 책이 참고가 된다. 그중 1938~1950년에 종묘에서 발송한 공문서를 모아 놓은 『종묘공문발송번호부』(K2-2170)의 앞 시기 상황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두 책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특성 및 가치
1934년 종묘의 상황을 대략적으로 파악하는 데 좋은 자료이다.참고문헌
강문식·이현진, 『종묘와 사직』, 책과함께, 2011.
이현진, 『조선후기 종묘 전례 연구』, 일지사, 2008.
집필자
이현진
범례
-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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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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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