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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속오례의(國朝續五禮儀)

자료명 국조속오례의(國朝續五禮儀) 저자 이덕수(李德壽) 등(等) 봉교찬(奉敎撰)
자료명(이칭) 1744년 국조속오례의(國朝續五禮儀) , 1777년 국조속오례의(國朝續五禮儀) 저자(이칭) 이덕수
청구기호 K2-2101 MF번호 MF35-1364~1365
유형분류 고서/주해집 주제분류 史部/政書類/典禮/通禮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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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서비스분류 종묘자료
· 작성시기 1777
· 청구기호 K2-2101
· 마이크로필름 MF35-1364~1365
· 기록시기 1777~1800年(正祖年間)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이덕수(李德壽) 등(等) 봉교찬(奉敎撰)

형태사항

· 크기(cm) 37.2 X 24.0
· 판본 무신자복각판(戊申字覆刻版)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5권(卷) 3책(冊)(전(全) 8권(卷) 6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0×16.7㎝
· 인장 奎章之寶, 李王家圖書之印,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禮曹之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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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744년(영조 20)이종성 등이 왕명으로 『국조오례의』를 이정하고 증보하여 편찬한 국가 전례서이다.
서지사항
同書 3부가 있는 책으로 A본은 권수제가 ‘國朝續五禮儀’이고, 표지 서명과 서근제는 ‘續五禮儀’, 판심제는 ‘續五禮’이다. B본은 권수제가 ‘國朝續五禮儀’이고, 표지 서명은 ‘續五禮儀’, 판심제와 서근제는 ‘續五禮’이다. C본은 목록제가 ‘國朝續五禮儀序例’이고, 표지 서명과 서근제가 ‘國朝續五禮儀’, 판심제는 ‘續五禮序例’이다. 표지 장황은 A본은 황색 종이에 斜格卍字 문양이고, 나머지는 菱花 문양이 있는 것이다. 본문의 판식은 세 본이 모두 四周單邊에 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의 10行 17字로, A와 B는 戊申字覆刻版의 목판본이고, C는 활자본이다. 종이는 모두 壯紙를 사용하였다. 인장은 B본에 ‘李王家圖書之印’, ‘禮曹之印’을, C본에 ‘李王家圖書之印’,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을 날인하였다. 책 수는 A본은 6책 중에 2~4책만 있고, B본은 총 8권 중에 권2만 있으며, C본은 8권 중에 권1만 있는 零本이다.
체제 및 내용
표지에는 왼쪽에 ‘續五禮儀’라는 표제가 있고, 오른편 하단에 ‘禮曺上’, 상단에 ‘吉禮’라 썼다. 내용은 속오례의의 목록과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은 오례의 체제에 따랐으며, 증수된 빈례 의주는 없다.
본서는 1740년(영조 16) 6월에 숙종 연간에 수의된 군신의 복제를 찬집하는 일로 시작되다가 1년 뒤에 다시 속오례의의 찬술을 명하여 3년 만인 1744년(영조 20) 8월 27일에 완성하여 바친 국가 전례서이다. 지사 이덕수에게 주관하게 하고 찬집청을 설치하였는데, 이 일에는 유수원도 참여하였다. 이듬해에 이덕수가 죽자, 예조판서 이종성에게 찬수를 명하고 직접 서문을 지어 내렸다. 그리고 유수원을 체차하고 윤광소로 대신하게 하였다.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권1은 「길례」로서, 친림서계의, 친림전향축의, 춘추알종묘영녕전의, 왕세자알종묘영녕전의, 왕비알종묘영녕전의, 왕세자빈알종묘영녕전의, 종묘각실이봉우경덕궁의, 종묘이봉시지영수가의, 작헌영희전의, 친향영희전의, 어진봉안장녕전의, 행릉의, 배대원군사우의, 배육상묘의, 배소녕묘의, 친제악해독기우의, 친향선농기우의, 친향우사단기우의, 친경의, 친경후노주의, 친림관예의, 관예후노주의 등 22건의 의주이다.
권2는 「가례」로서 상존호책보의, 대왕대비상존호책보의, 왕비상존호책보의, 왕대비책보친전의, 어첩봉안기사의, 친림기로연의, 영수각어첩친제의, 대왕대비정조진하친전치사표리의, 친림반교진하의, 납비친영의, 진연의, 왕비진연의, 대왕대비진연의, 삼전진연의, 어연의 등 15건이다.
권3도 「가례」로서 친림유생전강의, 왕세자수조참의, 왕세자입궐의, 왕세자지수훈서의, 왕자군사부상견의 등 5건이다. 권4는 「군례」로서 대사의, 선로포의, 친림구일식의 등 3건이다. 권5는 「흉례」로서 국휼복제, 왕비위부모상복제, 재궁가칠시곡림의, 재궁상자서사시곡림의, 발인시봉사의, 영가지능소봉안의, 하현궁시망곡의, 반우시지영곡배의, 천릉의, 장릉복위의, 온릉복위의 등 11건이다.
이 중에서 천릉의에는 19조의 부속 의주가 있으며, 「장릉복위의」에는 7조가 있다. 온릉복위의에도 8조의 부속 의주가 있으나, ‘神主移奉爲善堂儀’ 등 7개조는 의주명만 있고 의주가 없는데, “장릉복위의를 모방한다.”는 세주가 쓰여 있다. 말미에는 郎廳 윤광소예조판서 이종성이 왕의 명을 받들어 증수하였다는 사실과 堂上 이덕수의 관직명과 성명을 기록해 놓았다.
특성 및 가치
영조의 정치적 목적을 구현하고자 하는 의도가 반영된 전례서로서, 국가 의례 재정비의 차원이 아니라 의례의 본질적 성격의 측면에서 유의할 만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國朝五禮儀』, 법제처, 1982.
김문식, 「조선시대 國家典禮書의 편찬양상」, 『장서각』 21, 2009.

집필자

임민혁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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