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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대편고(銀臺便攷)

자료명 은대편고(銀臺便攷)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銀臺便攷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2091 MF번호 MF35-484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政書類/通制·一般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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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20
· 청구기호 K2-2091
· 마이크로필름 MF35-4845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29.6 X 19.8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3권(卷) 3책(冊)
· 판식 반곽(半郭) 21.5×15.0㎝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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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승정원승지들이 육방의 업무를 쉽게 참조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정과 시행세칙들을 집성한 참고서를 1920년 11월에 재편집한 책이다.
서지사항
권수제와 표지 서명, 서근제가 ‘銀臺便攷’이다. 표지 장황은 은색 종이에 卍字 문양이 있는 것이고, 표지 서명은 흰색 종이에 붓으로 쓴 籤紙를 붙여 놓았다. 본문의 판식은 四周雙邊에 上下內向上一葉花紋下黑魚尾로 괘선은 직접 그었으며 어미만 찍어 낸 것이다. 본문은 11行 22字로 맞추어 쓴 필사본이다. 표지 이면에 ‘大正八年己未(1919)十一月日修繕’이란 기록이 있다. 책 수는 3권 3책이다. 인장은 ‘李王家圖書之章’을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표지 안쪽에는 1920년 11월에 修繕한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편자 및 편찬 연도는 미상이다. ‘통고’의 月令에서 ‘헌종대왕탄일 선원전 제6실’, ‘영종대왕’이라 하고 철종의 탄일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철종 연간에 이전의 『은대편고』를 대폭 개편하여 편찬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1889년(영조 26)에 宗에서 祖로 개칭되었으므로 편찬 시기의 하한을 이때로 잡을 수 있다.
‘은대’는 승정원의 별칭이다. 승정원의 관직 구성은 도승지를 포함하여 육승지가 중심이 된다. 이들은 6방으로 나누어 6조의 사무를 분장하였다. 본서는 승지들이 육방의 업무를 쉽게 참조할 수 있도록 항목을 구성하여 편찬하였다. 본문은 육전 체제에 따랐으며, 권1은 「通攷」와 「吏攷」·「戶攷」, 권2는 「禮攷」, 권3은 「兵攷」·「刑攷」·「工攷」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통고는 다른 판본의 제일 끝에 수록된 편명으로서, 여기에는 편명이 없어 임의로 붙인 명칭으로, 승정원사적·원규·승지·주서·통행사례·장계·월령 등을 수록하였다. 「吏攷」는 大寶·幸行·백관정청·빈청계사·賓廳詢議·卜相·대신 등 31항목, 「戶攷」는 응행사례·王牌璽書·京兆·호조(선혜청 附) 등 4항목, 「禮攷」는 입학·冊禮·관례·가례·공옹주가례(관례 附)·上尊號·진하·진연(진찬 附) 등 100항목, 「兵攷」는 撮要·動駕·殿座·鹵簿儀衛·朝參·次對·능행·大閱 등 71항목, 「刑攷」는 親鞫·庭鞫·推鞫·삼성추국·啓覆·疏決 등 18항목, 「工攷」는 응행사례·宣諭·疏章·儒疏 등 4항목이다.
각 항목에 수록된 조규는 승정원의 고유 업무 관련 규정 및 각종의 시행 세칙이나 전례들이다. 각 규정은 동그라미를 쳐서 구분하였으며, 세주를 달기도 하였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조선 후기 승정원의 기능과 업무를 총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자료이다.

집필자

임민혁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