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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록(昌嘉錄)

자료명 창가록(昌嘉錄)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昌嘉錄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2006 MF번호 MF35-352, 965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詔令·奏議類/奏議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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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27
· 청구기호 K2-2006
· 마이크로필름 MF35-352, 965
· 기록시기 1827~1841年(純祖年間)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33.2 X 22.1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2책(冊)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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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순조 후기부터 헌종 초기까지 대신들이 연석에서 국왕과 세자에게 올린 말과 啓辭를 작성 시기별로 분류하여 등서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이 ‘昌嘉錄’이다. 書腦 하단의 總冊數는 ‘共二’이고, 冊次는 ‘上, 下’로 표기하였다. 본문은 無界, 無郭의 백지에 필사하였으며 한 면이 11행 24~28자로 되어 있다. 제1면 우측 상단에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인명의 우측에는 朱色 방점을 찍었다. 겉표지는 개장한 것으로 뒤표지의 이면에 ‘西紀一九七三年四月 藏書閣 再裝’이라는 기록이 있다.
체제 및 내용
昌嘉錄』은 불분권 2책의 필사본으로 순조 후기부터 헌종 초기까지 대신들이 연석에서 국왕과 세자에게 올린 말을 정리한 擧行條件과 啓辭를 등재한 책이다. 책머리에 수록된 문서 내용의 표제어들을 기재하였다. 작성 연도를 기준으로 분류하고, 책머리에 기재된 표제어에 관련하여 신하들이 국왕과 세자에게 올린 문서를 분류나 순서 없이 엮었다.
책머리에 기재된 표제어들은 모두 34개이다. ‘敬天’, ‘法祖’, ‘勤學’, ‘謹政’, ‘恤民隱’, ‘節財用’ 등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의 덕목을 강조한 주제부터, ‘荒政’, ‘還弊’, ‘科弊’, ‘田政’, ‘軍政’, ‘徵族’, ‘蠲蕩’, ‘減吏額’ 등 당시 시행되고 있는 田制·軍政·財政 등 여러 제도의 폐단을 개혁하는 방책을 서술한 주제까지 君德·治德 및 당대 현안을 논의한 내용의 문서가 수록되었음을 보여준다.
등재된 문서는 1827년(순조 27) 孝明世子(1809~1830)가 대리청정을 시작한 시기부터 1841년(헌종 7)까지 당시 영의정·우의정·좌의정 등 주요 顯職에 있던 신하들이 작성한 것이다. 『昌嘉錄』 下卷의 책머리에는 순조헌종 대의 『相臣錄』 명단 일부가 기재되어 있다. 본 책에 수록된 문서의 작성자는 ‘金載瓚·金思職·韓用龜·南公轍·李相璜·沈象奎·李存秀·鄭晩錫·金履喬·洪奭周·朴宗薰·李止淵·趙寅永·金弘根·鄭元容’이다. 書眉에 干支로 작성 연도를 표기하고 해당 문서의 표제어 및 부기 사항을 기록하였다. 문서의 등재 방식은 원문서 가운데 정해진 투식어는 생략하고 본문의 내용만 싣고 있는 형식을 따르고 있다. 즉 ‘領府事金載瓚’와 같이 작성자의 직함 성명을 간단히 기재하고 연석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말은 ‘所啓’, 세자에게 올리는 말은 ‘所達’로 시작하면서 내용을 등서하였다.
특성 및 가치
19세기 주요 인물들이 논의한 내용을 통해 당대 정치·사회 및 경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다.

집필자

명경일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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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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