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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록(聖化錄)

자료명 성화록(聖化錄)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聖化錄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1985 MF번호 MF35-34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詔令·奏議類/奏議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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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사년미상(寫年未詳)
· 청구기호 K2-1985
· 마이크로필름 MF35-340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28.7 X 20.5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인장 李東顯氏,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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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세기 庶孼의 淸要職 진출을 허용하자는 通淸運動의 진행 과정과 그 과정에서 중요한 사건, 인물, 저술 등을 모아 편집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과 卷首題가 ‘聖化錄’이다. 無界, 無郭의 백지에 필사한 책이다. 표지 면지의 상단에 목록을 기재하고 그 아래부터 본문이 시작된다. 좌측 하단에 ‘李東顯氏’ 장서인이 날인되어 있고, 제2면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본문 가운데 종이를 덧대어 수정하고 글을 쓴 부분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분권 없이 1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책의 서문에는 ‘성화록 상편’이라고 기재하고 있다. 그러나 책의 중간에 하편의 표기가 없어, 하편이 따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목차는 서문에 두주의 형태로 간략하게 제시되어 있긴 하지만, 책의 편집 자체가 체계적이지 못하여 목차와 실제 서술 내용이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지는 않으며 표제어도 다른 경우가 많다. 편저자에 의해 일괄 필사된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의 필사본을 합쳐 놓은 형태로 체제와 서체 등의 통일성이 결여되어 있다.
책의 내용은 시간대별로 크게 세 부분으로 구분이 가능한데, 첫 번째 부분은 순조 연간에 서얼의 통청이 확정되는 과정을 서술하였다. 서얼의 통청이 확정된 1823년 11월의 『癸未節目』까지의 과정과 절목의 내용을 수록하였다. 두 번째 부분은 이보다 앞 시기인 정조 대에 진행되었던 서얼 통청 운동의 진행 과정과 당시 저술된 상소나 대책, 집설 등을 수록하고 있다. 마지막 부분은 순조 대 이후 헌종 대부터 철종 연간에 이루어진 許通 관련 내용들을 정리하고 있으며, 1851년(철종 2) 4월 15일 철종이 서얼 허통을 전면 허용하는 과정까지를 기술하고 있다. 책의 가장 말미의 기록은 1852년(철종 3) 봄에 작성된 것으로 철종 대 허통 이후 인사 관련 내용들을 수록하였다.
특성 및 가치
서얼의 청요직 허통과 관련된 주요 자료를 수록하고 있으며, 관변 자료에 등장하지 않는 내용들이 많다. 때문에 조선 후기 서얼 통청 운동의 논리적 배경이나 전개 과정 등을 살피는 데 매우 유용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배재홍, 「朝鮮後期의 庶孼許通」, 『복현사림』 10, 경북사학회, 1987.

집필자

명경일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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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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