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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애소고(石厓疏稿)

자료명 석애소고(石厓疏稿) 저자 조만영(趙萬永)
자료명(이칭) 石厓疏稿 저자(이칭) 趙萬永(朝鮮) 撰
청구기호 K2-1984 MF번호 MF35-457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詔令·奏議類/奏議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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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30(순조 30년)
· 청구기호 K2-1984
· 마이크로필름 MF35-457
· 기록시기 1830~1846年(純祖 30~憲宗 12)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조만영(趙萬永) 찬(撰)

형태사항

· 크기(cm) 30.5 X 20.8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18.7×13.2㎝
· 인장 藏書閣圖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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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세기 趙萬永(1776∼1846)이 올린 辭職疏와 이에 대한 국왕의 批答을 작성 일자별로 분류하여 등서한 책이다.
서지사항
서명은 ‘石厓疏稿’라고 필사한 表紙書名을 따랐다. 본문은 四周單邊에 黑魚尾가 있는 印札空冊紙에 내용을 필사하였다. 첫 면 우측 상단에 ‘藏書閣圖書印’을 날인하였다.
체제 및 내용
조만영의 자는 胤卿, 호는 石厓, 본관은 豐壤이다. 1819년(순조 19) 딸이 순조의 아들 孝明世子(1809~1830)의 賓으로 책봉되어 國舅가 되었다. 풍양조씨 가문의 핵심 인물로 顯職을 사양하고 각 군영의 대장직을 역임하며 풍양조씨 세도정치의 군사적 배경을 이루었다.
石厓疏稿』은 1책의 미간행 原稿本이다. 1820년(순조 20)부터 1830년(순조 30)까지 11년간 작성한 상소를 작성 일자를 기준으로 편집하였다.
등재된 상소는 총 25편이며, 대부분 사직소를 싣고 있다. 이조 참의·이조판서·형조 참의·형조 판서 등 15종류에 해당하는 관직에 따라 ‘新除’, ‘舊任重卜’, ‘親病’, ‘加資’, ‘兼任’ 등을 사양하는 내용이다. 이 밖에 부모님의 산소를 정비하는 문제로 급하게 올린 徑行疏가 있다.
‘辭○○○疏’와 같이 제수받은 해당 관직을 사양함을 제목으로 하고, 제목 밑에 문서를 작성한 시기를 ‘干支月日’로 기록하였다. 본문은 상소의 頭辭인 ‘某官臣某誠惶誠恐頓首頓首謹百拜, 上言主上殿下’와 사직소의 結辭인 ‘臣不勝惶恐震灼之至’나 ‘臣無任屛營隕越激切祈懇之至’는 생략하고 頭辭에서 ‘伏以’로 시작하여 結辭에서 ‘千萬幸甚’이나 ‘不勝幸甚’으로 마무리하는 것으로 간략하게 수록하였다. 그다음 加資·新除·親病·兼任 등 각각의 사직의 경우에 따라 ‘大槪’로 시작하는 투식문를 싣는 형식을 따르고 있다. 이에 대한 국왕의 비답은 각 상소문의 끝에 수록하였다.
특성 및 가치
사직소는 단순히 사직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당시 사회의 폐단을 지적하거나 자신의 입장에 대해 해명하는 등 사직을 청하게 된 배경과 그에 대한 상소 작성자의 견해가 들어 있는 글이다. 『石厓疏稿』에서 조만영이 사직을 청하게 된 배경을 언급한 부분을 통해 풍양조씨 세도 가문의 정치적 입장을 살펴볼 수 있다.

집필자

명경일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