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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소원본초선(上疏原本抄選)

자료명 상소원본초선(上疏原本抄選) 저자 이왕직실록편찬실(李王職實錄編纂室) 편(編)
자료명(이칭) 上疏原本抄選: 저자(이칭) [李王職實錄編纂室 編]
청구기호 K2-1982 MF번호 MF35-391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詔令·奏議類/奏議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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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사년미상(寫年未詳)
· 청구기호 K2-1982
· 마이크로필름 MF35-391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이왕직실록편찬실(李王職實錄編纂室)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7.0 X 19.8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8×16.4㎝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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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895~1901년(고종 32~광무 5)에 신하가 국왕에게 올린 上疏 가운데 중요한 것을 선정하여 원본 형태 그대로 필사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과 卷首題 및 書根題 모두 ‘上疏原本抄選’이다. 표지는 청색 바탕에 龜甲文이며 테두리를 목판으로 인쇄한 흰 종이 題籤에 서명을 필사하였다. 서명 하단에 단권임을 표시한 ‘全’도 필사되어 있다. 표지의 우측에는 ‘高宗開國五百四年以降’이라고 기재하였다. 내면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본문은 흑어미가 있고 版下口에 ‘李王職實錄編纂用紙’가 인쇄된 10행 20자 회색 원고지에 필사하였으며, 이를 접어 五針眼으로 線裝하였다.
체제 및 내용
1895년 윤5월 6일에 草土臣 申箕善(1851~1909)이 올린 上疏부터 1901년(광무 5) 10월 13일 張錫藎(1841~1923)이 올린 上疏까지 등재하고 있다. 상소는 총 24건으로 첫 장에 작성자와 작성일을 포함한 목차가 있다. 용지의 판심에 ‘李王職實錄編纂用紙’라고 적혀 있기 때문에 이 책이 이왕직에서 『高宗實錄』을 편찬하는 과정에서 정리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에 실린 상소가 모두 『高宗實錄』에 등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책의 제목이 ‘원본초선’인 것처럼, 등제 형식을 보면 상소의 원래 형태를 그대로 살리고 있다. 즉 상소의 기두어인 ‘誠惶誠恐頓首頓首謹百拜上言于○...○(존호)殿下’와 종결어인 ‘臣無任屛營祈懇之至謹昧死以聞’ 등의 투식어와 대두 등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국왕의 批答 내용이 각 상소마다 별도의 문서로 첨부되어 있다. 그 양식을 보면 ‘○○上疏大槪’와 같이 상소를 올린 신하를 표기하고, 이어서 ‘○○○○事’와 같이 상소의 내용을 간략히 적은 후, 국왕의 批答은 ‘開國五百四年六月日 奉旨’와 같이 비답이 내려진 일자를 적고 이어서 ‘省疏具悉 ○○○○’와 같이 비답의 내용을 적고 있다. 여기서 등재하고 있는 문서가 비답의 원본인지, 비답을 작성하기 위해 승정원에 내린 문서인지는 알 수 없다. 이는 당시 상소의 상달과 처리하는 방식에 대한 연구가 진전된다면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특성 및 가치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같은 시기(1895~1901)의 上疏의 원본을 모아 놓은 『上疏原本』(奎 17229) 9책이 있다. 『上疏原本抄選』은 이 책에 편철되어 있는 상소의 원본을 발췌하여 등사한 것이다.

참고문헌

上疏原本』(奎 17229)

집필자

명경일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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