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거유람(公車類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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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 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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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기 | 사년미상(寫年未詳) |
· 청구기호 | K2-1974 |
· 마이크로필름 | MF35-341~342 |
· 소장정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 가치정보 | 귀중본 |
작성주체 - 인물
역할 | 인명 | 설명 | 생몰년 | 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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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종(憲宗) 명편(命編) |
형태사항
· 크기(cm) | 28.5 X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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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본 | 필사본(筆寫本) |
· 장정 | 선장(線裝) |
· 수량 | 불분권(不分卷) 16책(冊) |
· 인장 |
李王家圖書之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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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내용
정의
17~19세기 주요 인물이 올린 上疏 및 箚子를 내용에 따라 분류하여 등서한 公車文類 편찬물이다.서지사항
表紙書名과 卷首題 및 書根題 모두 ‘公車類覽’이다. 書腦 하단의 總冊數는 ‘共十六’이다. 본문은 無界, 無郭의 백지에 필사하였으며 한 면은 10행 22자로 되어 있다. 각 책의 첫 면 우측 상단에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본문 가운데 刀割한 부분이 있다. 본서와 동일 서명의 도서 K2-1975가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체제 및 내용
‘공거문’류는 편찬 목적에 따라 편집 기준이 연월일, 관직, 내용, 인물 등 다양하다. 본서는 17~19세기 주요 인물이 국왕에게 올린 상소·차자를 내용을 기준으로 분류하여 등재하고 있다.『公車類覽』이라는 제목 아래에 총 16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편찬 체계와 등재 방식이 일률적이지 않고 중복된 부분이 많다. 따라서 여러 차례에 걸쳐 필사한 것을 추후에 수합하여 한 질로 묶은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1책의 ‘疏書箚凡例’, ‘疏箚大槩式’과 1828년(순조 28)에서 1845년(헌종 11) 사이에 趙寅永(1782~1850) 등이 올린 상소 4건과 차자 3건은 15책에도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그리고 3책과 16책의 내용도 관찰사 및 유수 사직 상소 69편, 請由疏 1편으로 같은 내용이고, 2책의 ‘自列疏’ 역시 5책의 ‘自列疏’와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성 및 가치
1책과 15책에 실린 ‘疏書箚凡例’와 ‘疏箚大槩式’은 상소·차자의 작성 형식과 내용을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있는데, 이는 조선 후기 상소·차자의 양식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자료이다. 한편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는 동명의 책 『公車類覽』(古4206-31, 8책), 『公車類覽』(古5120-49)이 소장되어 있는데, 상당 부분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참고문헌
최승희, 「《公車文》類의 所藏狀況과 그 史料價値」, 『韓國文化』 10, 서울대학교 한국문화연구소, 1989.
집필자
명경일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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