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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東考)

자료명 동고(東考) 저자 편자미상(編者未詳)
자료명(이칭) 東考 저자(이칭) [編者未詳]
청구기호 K2-195 MF번호 MF35-317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雜史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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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90(고종 27년)
· 청구기호 K2-195
· 마이크로필름 MF35-317
· 기록시기 1890年(高宗 27) 以前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자미상(編者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30.6 X 20.0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4×14.8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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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우리나라의 역사, 풍속, 지리, 제도 등 각종 관심 사항들을 무작위로 초록해 놓은 책이다.
서지사항
조선 후기에 上下向白魚尾 혹은 下下向白魚尾의 木活字 印札空冊紙에 頭註와 함께 淨書한 책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필사본 『東考』에 비해 내용이 간략하다. 필사한 書體는 대략 2종이며, 잘못된 부분은 선을 그은 후 수정하거나 刀割 후 종이를 덧대어 교정하였다. 卷末에 「高麗歷年記」 3장이 附錄되어 있다. 제1면에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서문이나 발문이 없어 편찬자나 편찬 시기는 알 수 없다. 英宗이라는 묘호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고종 이전에 편찬한 것으로 보인다. 각 항목 끝에 인용처를 밝힌 곳도 있는데 鄭重元(1659~1726)의 『東方策』을 주로 인용하였다. 첫 항목에는 조선 역대 각국의 존속 연기를 적었다. 두주에 의하면 신라 태종 때 동국 정통을 세우게 되었다고 적고 있다. 다음은 東方風俗으로 상고 시기의 풍습을 논할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당대 각 지역의 풍속을 묘사하였다. 다음은 삼한, 이부, 수로국, 五伽耶, 신라 등 고대 각국의 역사를 개략적으로 소개하였다. 列國에서는 상고기의 역사와 함께 한성부, 삼랑성, 개성부, 폐사군, 울릉도, 대마도 등에 대한 역사와 지리를 다루었다. 海潮汐에서는 동해, 한강, 대동강, 청천강, 황산강, 낙동강 등을 소개하고 있다. 八路山川에서는 백두산에서부터 沸流水, 鴨綠江, 淸川江, 卒本之川 등 강과 각 지역의 산천을 정리하였다. 다음 建都, 城堡, 山城, 烽燧 등 군사 방위 시설과 방비 체계를 정리하였다. 그리고 조선시대의 軍制와 관련하여 五軍門, 鄕里團結之制, 鍊兵, 東國名將, 債師之弊, 軍額, 軍政, 戰船, 兵器, 歷代疆域之患, 倭寇, 夷狄種落, 胡寇, 盜賊鄕里團結 등을 다루어 군사 부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조선의 제도로 東方歷代法制, 歷代人物, 宮闕, 前朝陵墓, 太學, 院宇, 科擧之弊, 都目政, 吏胥, 章服, 土地, 大同法, 錢弊, 戶口, 驛傳, 院站, 場市, 牧場, 元日, 曆象, 我國分野 등을 소개하고 있다. 책의 말미에는 高麗歷年記가 있다.
특성 및 가치
장서각본이 유일한 필사본이다. 우리나라의 각종 제도와 문물에 대해 사전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므로 이들 제도의 연원과 의미를 쉽게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집필자

박인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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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