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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일기(南漢日記)

자료명 남한일기(南漢日記) 저자 석지형(石之珩)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 석지형(조선) 찬(石之珩(朝鮮) 撰) , [石之珩(朝鮮) 撰]
청구기호 K2-186 MF번호 MF35-337, 16-282
유형분류 고서/일기 주제분류 개인/생활/일기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장서각자료센터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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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675
· 청구기호 K2-186
· 마이크로필름 MF35-337, 16-282
· 기록시기 1675~1720年(肅宗年間)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가치정보 귀중본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석지형(石之珩) 찬(撰)

형태사항

· 크기(cm) 29.3 X 20.3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인장 養拙窩, 完山, 李王家圖書之章, 朝鮮宗室安豐君李煇遠章, 段拙窩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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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조선시대 石之珩(1610~1674년 이후)이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 겪은 사실을 일기체로 쓴 저술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 書根題 모두 ‘南漢日記’이다. 표지는 卍字紋이며, 제첨은 테두리가 목판으로 인쇄되었고 서명은 필사되었다. 서명 아래에는 ‘全’이라고 표기하여 본 해제서가 단권임을 나타내었다. 앞표지 이면에 첨지를 붙여 “大正八年(1919)己未十月日修繕”이라는 再裝 기록을 하였다. 각 책 제1면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권수제면 우측 하단에는 ‘養拙窩’, ‘完山’, ‘朝鮮宗室安豐君李煇遠章’이, 권말 좌측 하단에는 ‘段拙窩’가 날인되어 있다. 본문은 괘선이 없는 종이에 필사하였는데, 전체적으로 결락된 부분이 있어 배접하였다. 교정한 흔적도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표지 서명과 같은 제목을 가진 「남한일기」 외에 「江都錄」, 「全羅御使 司諫 李楷書啓」, 「十勝保身之地」, 「此外論保身山水」, 「癸丑年冬至使金壽恒狀啓草」, 「甲寅十二月兩司合啓」, 「政院啓」, 「己丑五月十五日三司合啓」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한일기」는 청나라조선을 침입한 1636년(인조 14) 12월 12일부터 이듬해 2월 2일까지 50일간의 정황을 기술하였다. 12일에 국경을 침입한 청나라 군이 13일에 이미 안주평양에 이르렀으며, 강화로 피난하려다 결국은 남한산성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급박한 상황이 잘 나타나 있다. 저자의 『南漢解圍錄』에 의하면, 당시 27세인 저자는 工部員外郞의 직책으로 임금을 호종하였다. 저자는 이 당시 의 공격 상황과 그로 인한 피해 상황, 그리고 방어 양상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였다. 「江都錄」은 병자호란 당시 강화에 피난 중이던 봉림·인평대군을 보필하였던 魚漢明(1592~1648)의 일기로 「江都日記」라고도 한다. 여기에는 당시 대군들과 비빈들이 당한 곤욕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또 「癸丑年冬至使金壽恒狀啓草」는 1673년(인조 15) 吳三桂의 반역과 그로 인한 중국의 혼란 상황을 장계로 보고한 내용이다. 부록으로 병자호란 및 송시열 관련 예송 자료가 첨부되어 있다.
특성 및 가치
본서는 저자가 쓴 『남한해위록』.『남한산성기』, 金尙憲이 쓴 『南漢紀略』, 法弘이 쓴 『南漢伽藍誌』 등과 함께 남한산성 및 병자호란에 대한 연구 자료로서 가치를 지닌다.

참고문헌

羅萬甲 著, 尹在瑛 譯, 『丙子錄』, 正音文庫 169, 1979.

집필자

박재광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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