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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주팔세보(醫譯籌八世譜)

자료명 의역주팔세보(醫譯籌八世譜) 저자 편표미상(編表未詳)
자료명(이칭) 醫譯籌八世譜 , 의역주팔세보(醫譯籌八世譜n1-3책) 저자(이칭) 미상(編表未詳) , [編表未詳]
청구기호 K2-1778 MF번호 MF35-67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系譜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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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864
· 청구기호 K2-1778
· 마이크로필름 MF35-672
· 기록시기 1864~1895年(高宗年間)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편표미상(編表未詳)

형태사항

· 크기(cm) 37.3 X 23.5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3책(冊)
· 판식 반곽(半郭) 28.8×19.5cm
· 인장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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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세기 말에 간행된 醫官·譯官·籌學의 家系를 기록한 中人의 족보이다.
서지사항
서명은 表紙書名에 근거하였다. 표지는 흰색으로 卍字紋이며, 종이 제첨에 서명을 필사하였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天·地·人’으로 표기되어 있다. 書腦 하단에 ‘共三’이라는 기록이 있다. 각 책 제1면 우측 상단에는 ‘李王家圖書之章’이 날인되어 있다. 본문은 11단의 목판 인찰공책지에 필사하였는데, 제2면에는 목차를 기재하였다. 주색 비점이 나타나며, 제1책의 중간에는 製冊이 거꾸로 된 부분도 있다.
체제 및 내용
1책은 「醫八世譜」, 2책은 「譯八世譜」, 3책은 「籌八世譜」이다. 장서각본은 ‘天·地·人’, 규장각본은 ‘一·二·三’으로 책명이 다를 뿐 수록 형식과 내용은 같다.
각 책마다 姓貫 목차가 12행으로 수록되어 있어 찾으려는 성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의팔세보」에는 26개 姓, 60개 本貫, 「역팔세보」에는 26개 성, 77개 본관, 「주팔세보」에는 16개 성, 33개 본관이 수록되어 있다. 족보 수록 형식은 八世譜 형식을 취하고 있다. 팔세보란 일반 족보처럼 始祖를 기점으로 하여 그 시조의 자손을 적어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을 기점으로 하여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형식을 취한다. 그래서 『의역주팔세보』에는 본인을 상단으로 하여 아래로 八代祖가 차례로 기재되어 있다. 8대조뿐만 아니라 外祖 및 妻父도 기재되므로, 본인까지 합해 11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록 내용을 살펴보면, 각 성관별로 字·生年·雜科 합격 연도가 干支로 기록되며, 관직과 품계가 기재되어 있다. 가계 구성원들의 과거 합격 연도, 관직과 품계도 기재되어 있다. 가계의 官歷을 보면 대부분이 잡과에 합격했으며 기술 관청에 소속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19세기 잡과 합격자의 8대, 약 200여 년에 걸친 잡과 가문의 世傳과 가계의 변천상을 살펴볼 수 있다.
19세기에 이러한 기술관 족보가 간행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새롭게 부상하던 중인층의 신분 의식 강화 및 신분 상승 운동 등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그들은 『의역주팔세보』와 함께 『譯科譜』·『譯科八世譜』·『醫科八世譜』·『姓源錄』·『續姓源錄』 등 中人의 족보를 여러 편 간행했다.

집필자

성봉현
범례
  • 인명
  • 관직명
  • 나라명
  • 건물명
  • 관청명
  • 지명
  • 연도
  • 문헌명
  •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