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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유식년종친가현록(己酉式年宗親加現錄)

자료명 기유식년종친가현록(己酉式年宗親加現錄) 저자 종부시(宗簿寺) 편(編)
자료명(이칭) 己酉式年宗親加現錄 저자(이칭) [宗簿寺(朝鮮) 編]
청구기호 K2-1452 MF번호 MF35-2108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傳記類/璿源譜/加現·類附錄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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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669(현종 10년)
· 청구기호 K2-1452
· 마이크로필름 MF35-2108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종부시(宗簿寺)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63.0 X 37.7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전각(全郭) 49.7×28.2cm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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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669년(현종 10)에 왕실의 宗親錄을 개수할 때 태조부터 중종까지 후손 중에서 새로 파악된 친손의 남계 위주의 계통과 인적 사항을 기록한 왕실 족보이다.
체제 및 내용
서명은 내제 ‘己酉式年 宗親加現錄’에 근거하였다. 해당 국왕은 태조·공정대왕·태종·세종·세조·성종·중종이다. 국왕과 嫡妃의 시호를 쓰고, 그다음부터 한 자씩 내려 계통을 밝혀 놓았다. 이전 식년의 종친록에 등재되지 못하고 새로 파악된 친손 남계 위주의 선후 世系를 추적하여 파시조인 국왕의 아들을 기준으로 6대까지의 계보를 기록하였다. 왕의 아들은 몇째 男, 이름, 생년, 작호, 처의 성씨와 貫籍 및 妻父의 성명과 직역 등을 기록하였다.
수록된 친손자의 파시조는 태조의 아들인 益安大君, 정종의 제군인 林堰正·德泉君, 貞石都正·茂林君, 태종의 아들인 益寧君, 세종의 제군인 臨瀛大君·淸風副正·和義君·漢南君·寧海君·潭陽君, 세조의 제군인 德源君·昌原君, 성종의 제군인 安陽君·鳳安君·全城君·茂山君·寧山君·雲川君·楊原君, 중종의 제군인 海安君·永陽君·德興君, 선조 仁城君·慶昌君·慶平君 등이다.
기재 방식은 嫡庶를 구분하여 모두 수록하였는데, 첩이 낳은 아들은 ‘妾 一男’ 등으로 표기하였다. 이름과 연령의 기재가 기본 사항이며, 그 외 작호, 처의 성관 및 처부의 이름과 직역을 기록하였다. 국왕의 남계 후손은 적서를 구별하지 않고 모두 실었다. 연령이나 작호 아래에는 작은 글씨로 어머니의 성씨를 밝혀 놓은 사례가 다수 있다.
서자는 작호 아래에 작은 글씨로 ‘奇氏出’이라고 한 바와 같이, 후궁이 낳은 자식임을 명기하였다. 첩의 경우에는 아들의 작호 아래에 작은 글씨로‘母良女’, ‘母婢’라고 한 바와 같이 良賤 신분을 밝혀 놓았다. 繼後는 출계를 분명히 표기하였다.

참고문헌

國朝御牒』(K2-917)
朝鮮後期 王室 「八高祖圖」의 성립과정」, 김일환, 『장서각』 17, 2007.
장서각 소장 왕실보첩류의 종류와 현황」, 성봉현, 『한국학논집』 44, 2011.
조선전기 왕실정비와 족보편찬」, 신명호, 『경기사학』 2, 1998.
조선후기 선원보첩류의 편찬체제와 그 성격」, 원창애, 『장서각』 17, 2007.
조선후기 『敦寧譜牒』 연구」, 원창애, 『조선시대사학보』 48, 2009.

집필자

임민혁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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