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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휘편(華海彙編)

자료명 화해휘편(華海彙編) 저자 이원순(李源順)
자료명(이칭) 萃海彙編 저자(이칭) 李源順(朝鮮) 編
청구기호 K2-142 MF번호 MF35-1036~1037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紀事本末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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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사년미상(寫年未詳)
· 청구기호 K2-142
· 마이크로필름 MF35-1036~1037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이원순(李源順)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5.2 X 17.2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2권(卷) 12책(冊)
· 인장 舊宮, 李王家圖書之章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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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중국···과 우리나라의 고려·조선 붕당들의 분당 과정과 당론을 사건 중심으로 정리한 역사서이다.
체제 및 내용
중국 한대 이후 조선 영조까지의 黨爭을 주제별로 정리하여 기사본말체 사서의 형태를 보여주는 책이다. 제목에서 華는 중국, 海는 우리나라를 가리킨다. 발문에 의하면 처음에는 ‘華海黨源’을 제명으로 생각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편찬자는 본관이 韓山李源順이다. 책에는 1804년(순조 4)에 쓴 李寅溥의 서문과 1805년(순조 5) 溪堂散人이 쓴 발문이 있다. 편찬 시기는 서문과 발문의 年紀로 보아 1805년경으로 보인다. 서문의 내용으로 볼 때 처음에는 9편으로 구성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引用書目에는 95종의 각종 서적이 열거되어 있다.
필사본마다 권수가 다른데 본서는 12권 1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편은 권1로 ···南宋, 중편은 권2에서 권4 일부로 권2에는 , 권3에는 高麗, 권4 전반부는 高麗, 하편은 권4 후반부에서 권12까지로 연산군 대 戊午士禍(1498년)부터 영조 대 乙亥獄案(1755년)까지의 당쟁을 다루었다.
자신의 견해를 篇末에 덧붙이기는 하였으나 是非·褒貶을 가하지 않았으며, 당쟁의 기술에서도 특정 당을 중심으로 서술하지 않고 자료에 의거하여 기록하려고 하였다. 기술 과정에서는 당쟁에 관련된 사건을 모두 수집하여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당 사건의 인과관계와 전개 과정을 같이 기술하려고 하였다. 이 시기에 나온 당론서들이 당파적인 편향성이 강한데, 본서는 자료 위주로 당쟁을 파악하고 그 폐해를 보여주려고 하였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특성 및 가치
당쟁의 폐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당쟁의 시말을 주제에 따라 기사본말로 편찬하였다. 중국과 우리나라의 정치적 사건을 동시에 다룬 특이한 서적이며, 조선시대 당쟁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집필자

박인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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