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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태황제실록(高宗太皇帝實錄)

자료명 고종태황제실록(高宗太皇帝實錄) 저자 이왕직실록편찬실(李王職實錄編纂室) 편(編)
자료명(이칭) 高宗太皇帝實錄 저자(이칭) 이왕직실록편찬실(李王職實錄編纂室) , 李王職實錄編纂室 編
청구기호 K2-14 MF번호 MF35-4717~472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編年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이미지 장서각통합뷰어 원문이미지 PDF
키워드 高宗實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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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927
· 청구기호 K2-14
· 마이크로필름 MF35-4717~4722
· 기록시기 1927~1935年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기관단체

역할 단체/기관명 담당자 구분
이왕직실록편찬실(李王職實錄編纂室)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29.1 X 20.3
· 판본 석인판(石印版)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52권(卷) 52책(冊)(목록(目錄) 4권(卷) 4책(冊), 본집(本集) 48권(卷) 48책(冊))
· 판식 반곽(半郭) 22.1×12.9cm
· 인장 藏書閣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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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1927년부터 1935년까지 이왕직 실록편찬실에서 고종(1852~1919) 재위 45년간의 역사를 편찬한 실록이다.
서지사항
洋紙에 인쇄한 石印本이며, 同書가 7部 소장되어 있다. 서명은 表紙書名에 근거하였다. 表紙書名, 版心題는 모두 ‘高宗太皇帝實錄目錄’ 또는 ‘高宗太皇帝實錄’이다. 표지 서명은 목판 테두리를 인쇄한 종이 題籤에 석인되어 있으며, 표지 서명 하단에는 卷次 및 내용에 해당하는 시기의 干支가 함께 기재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1927년 4월 1일부터 1935년 3월 31일까지 李王職 주관하에 편찬, 간행되었다. 목록 4권과 실록 48권을 포함하여 52권 52책 구성이다. 1863년 12월 8일 철종의 승하부터 1907년(광무 11) 7월 19일 황태자 순종의 대리청정까지를 편년체로 정리하였다. 목록은 권1이 1863년(계해)~1873년(계유), 권2는 1874년(갑술)~1883년(계미), 권3은 1884년(갑신)~1893년(계사), 권4는 1894년(갑오)~1907년(정미)이다. 체제는 年月日을 기준으로 정리되었다. 실록의 편찬에는 『승정원일기』와 승정원의 기구가 개편된 후 편찬된 『승선원일기』, 『궁내부일기』, 『비서감일기』, 『비서원일기』가 이용되었다. 그 밖에도 각 司의 謄錄·일록·啓錄·存案類·문집류·官報와 준비실에서 등사한 사료 및 사료 수집위원들이 수집한 각종 사료가 이용되었다. 본문의 기사는 조선시대 실록과 같은 체제로 기술되었고, 細註 형태도 갖추고 있다.
실록 편찬은 1927년 4월에 착수해서 1934년 6월에 완료하였으며, 1935년 3월에 간행되었다. 고종태황제 실록편찬위원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은 이왕직 장관 시노다 지사쿠(篠田治策), 부위원장은 이왕직 차관 李恒九, 감수위원은 경성제국대학 교수 오다 쇼고(小田省吾), 경학원 대제학 鄭萬朝, 중추원 참의 朴勝鳳, 이왕직 촉탁 나리타 세키나이(成田碩內), 원이왕직 사무관 金明秀, 원궁내부 비서원승 徐晩淳이다. 편찬위원은 중추원 참위 徐相勛, 원중추원 참위 南奎熙, 元宮內府 宗正院卿 李明翔, 元宮內府 奉常司提調 趙經九, 원조선총독부 군수 洪鍾瀚, 원조선총독부 군수 權純九이다. 또한 사료수집위원은 이왕직 사무관 朴胄彬, 원이왕직 사무관 李源昇, 원조선총독부 편수관 李能和, 元大陸通信社 社長 기쿠치 겐조(菊池謙讓)이다. 서무위원은 이왕직 사무관 스에마쓰 구마히코(末松熊彦), 이왕직 사무관 시가 노부미쓰(志賀信光), 회계위원은 이왕직 사무관 사토 아키미치(佐藤明道)이다. 감수 보조위원은 원조선총독부 군수 金碩彬, 원조선총독부 이사관 에하라 요시쓰치(江原善椎), 원궁내부 비서원승 金寧鎭, 원이왕직속 崔奎煥이다. 편찬 보조위원은 원조선총독부 도경시 하마노 쇼타로(濱野鐘太郞), 원궁내부 비서원승 李秉韶, 원이왕직속 李豐用, 원조선총독부 군서기 미즈바시 후쿠히코(水橋復比古), 元農商工部 主事 李準聖, 元法部 主事 金炳明, 元宮內府 水輪課 主事 洪明基이며, 사료수집 보조위원은 元京城高等商業學校 囑託 기타시마 고조(北島耕造) 등이다.
전현직 대한제국 궁내부의 근시와 이왕직 요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다수의 일본인이 포진하고 있어서 반일적인 기사가 십분 채록되었다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이 실록은 고종시대 연구에 근간이 되는 자료이면서도 일제강점기에 편찬되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보다 정확한 사료로 활용할 수 있다.
당시 편찬한 正副本은 영사본 40부와 같이 이왕직 도서관에 소장되었고, 잔여 160부의 영사본은 총독부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 배포되었다. 현재 장서각국사편찬위원회에 소장되어 있으며, 국사편찬위원회 소장본에는 목록 4권이 缺卷되었다.
특성 및 가치
고종 연간의 역사를 총괄하는 내용으로 개항 전후 한국사의 변화와 대외관계사 및 일제침탈사 연구에 필요한 자료이다. 특히 일제강점기 조선대한제국 역사, 그리고 고종에 대한 일본인들의 역사적 시각을 조명할 수 있는 기록이다.

참고문헌

순종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집필자

이왕무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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