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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첩록(歷代捷錄)

자료명 역대첩록(歷代捷錄) 저자 고충(顧充), 주창년(周昌年), 진계유(陳繼儒)
자료명(이칭) 歷代捷錄 저자(이칭) 顧充(明)著 ;
청구기호 K2-128 MF번호 MF16-282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史部/編年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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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사부
· 작성시기 1727(영조 3년)
· 청구기호 K2-128
· 마이크로필름 MF16-282
· 기록시기 1727年(英祖 3) 以後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고충(顧充)(명(明)) 저(著)

형태사항

· 크기(cm) 25.5 X 17.9
· 판본 목판본(木版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8권(卷) 3책(冊)
· 판식 반곽(半郭) 20.0×14.8cm
· 인장 藏書閣圖書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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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중국 상고시대부터 明 神宗까지 역대 帝皇의 世系와 治亂·治迹의 기록으로 崇貞年間에 編纂된 것을 조선 영조 연간에 목판본으로 간행한 역사서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 版心題, 書根題는 모두 ‘歷代捷錄’이다. 표지 서명 하단에는 冊次가 ‘上·中·下’로 표기되어 있고, 앞표지 우측 상단에는 편명이 기재되어 있다. 書腦 하단에는 ‘共三’이라는 기록이 있다. 제1장 우측 상단에 ‘藏書閣圖書之印’이 날인되어 있다. 다양한 어미가 혼재되어 있다. 권8의 권말제 하단에 ‘雍正五年丁未孟夏下澣重刊’의 간기가 판각되어 있다. 인출 상태와 간기를 고려해 볼 때 1727년(영조 3)에 간행한 목판을 사용하여 인출한 후쇄본으로 추정된다.
체제 및 내용
본서는 凡例, 全編目錄, 歷代總論, 권1에 上古紀(盤古, 三皇)~疏紀(~帝舜) 총 10紀, 夏紀(太禹~后祭), 商紀(成湯~紂辛), 西周紀(西周 武王~幽王), 東周紀(東周 平王~威烈王 壬子), 三皇五帝三代總論, 권2에 威烈王 癸丑~後秦紀(東周 威烈王~呂秦 秦王子嬰), 西漢紀(西漢 高帝~孺子嬰, 附新莽), 東漢·蜀漢紀(東漢 光武~蜀漢 後帝), 권3에 西晉紀(武帝~愍帝), 東晉紀(元帝~恭帝), 前五代·劉宋紀(武帝~順帝), 蕭齊紀(高帝~和帝), 蕭梁紀(武帝~敬帝方智), 陳陳紀(武帝覇先~長城公叔室), 楊隋紀(文帝~恭帝), 宋齊梁陳隋總論, 권4에 唐紀, 唐上(高祖~玄宗), 唐下(肅宗~昭宣帝), 권5에 後五代朱梁紀(太祖, 均王友貞), 突厥唐紀(莊宗~潞王), 石晉紀(高祖, 齊王), 劉漢紀(高祖, 隱帝), 郭周紀(太祖~恭帝), 梁唐晉漢周總論, 권6에 宋紀, 宋上(太祖~欽宗), 宋下(高宗~帝昺), 漢唐宋總論, 권7에 元紀(太祖~順帝), 總論, 元略, 권8에 皇明紀, 皇明上(太祖高皇帝~英祖睿皇帝), 皇明下(景皇帝~神宗) 등이 수록되어 있다.
본서는 顧充의 『捷錄』(周 威烈王부터 宋代까지 기록)에 周昌年이 前編(上古紀부터 威烈王 壬子年까지)을 증보하고, 후대에 屠隆이 元紀를, 周昌年이 明紀를 첨부하여 편찬한 것이다. 즉 권2~6은 顧充, 권1·8은 周昌年, 권7은 屠隆이 편찬하였다.
수록된 내용은 三代 이상 辰放諸氏 및 치적이 있는 자는 모두 기록하고, 三代 이하에서 치적이 없는 자라도 號는 모두 표시하였다. 三國 중에서는 蜀漢만 기술하고, ·는 正統이 아니므로 제외하였다. 南北六朝는 南朝만을 기술하였으며, 기록 중의 포폄은 기존의 역사서와 비슷하다. 세부적인 사항에 있어 『五經』, 『通鑑』, 『綱目』 등의 古典에서 註釋을 달고 출처나 고증이 미비한 것은 附會하지 않았다. 역대 將相臣으로 특이한 일이 있으면 해당 황제 아래에 부기하였으며, 『元朝捷錄』의 내용 중에서 번잡한 것은 제외하고 切要한 것만 발췌 기록하였다. 속유의 번잡한 평론은 삭제하였다.
서술 방식은 역대 왕조를 ‘紀’로 구분하여 ‘總論’으로 기록하였으며, 권말에는 종합적인 ‘總論’을 수록하였다. 卷首에 陳繼儒의 道(親賢遠姦)·法(信賞必罰)·本(體樂敎化)을 기준으로 포폄을 가하여 歷代를 總論한 부분을 歷代總論으로 수록하였다.
특성 및 가치
본서의 목판본과 필사본이 장서각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조선 후기 정통론의 입장에서 중국사를 서술하였던 본서를 다양한 판본으로 간행한 점은 당시의 성리학적 역사의식을 잘 보여준다.

집필자

김경록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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