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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講義)

자료명 강의(講義) 저자 정조(正祖) 저(著)
자료명(이칭) 講義 저자(이칭) [經筵廳(朝鮮)編]
청구기호 K1-1 MF번호 MF35-65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經部/總經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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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경부
· 작성시기 1801
· 청구기호 K1-1
· 마이크로필름 MF35-650
· 기록시기 1801~1834年(純祖年間)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내용주기 冊1-3. 詩傳 -- 冊4-6. 書傳 -- 冊7. 大學 -- 冊8-9. 孟子 -- 冊10. 論語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정조(正祖) 저(著)

형태사항

· 크기(cm) 30.2 X 18.9
· 판본 필사본(筆寫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불분권(不分卷) 10책(冊)
· 판식 四周雙邊 半郭 20.6 x 13.9 cm, 烏絲欄, 半葉 10行20字, 上二葉花紋魚尾
· 재질 紙質: 壯紙
· 인장 1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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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正祖(1752~1800)의 문집인 『弘齋全書』에 수록된 「經史講義」 중 「詩」, 「書經」, 「大學」, 「孟子」, 「論語」 편 중 일부분만을 따로 필사하여 장정한 책이다.
서지사항
表紙書名은 ‘講義’이다. 각 책 앞표지마다 篇目이 기재되어 있다. 書根에는 ‘講義○○ 正祖’라는 書根題가 표기되어 있다. 卷首에는 目錄이 있다. 書眉 부분에 籤紙를 붙여 정제된 글씨로 주석을 달아 놓았으며, 당시 모습이 보존되어 있다. ‘編入 御製 ○○集’이라고 쓰인 첨지가 다량 포함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강의』는 정조규장각의 抄啓文臣 사이에 경전과 역사서에 관한 御製條問과 講員들의 條對를 선별하여 기록한 것이다. 『홍재전서』 중 가장 많은 분량(56권)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며, 『近思錄』과 『心經』을 시작으로 四書三經 전반에 걸쳐 여러 黨色의 학자들이 참가한 논의가 수록되어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사유 경향 전체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자료 중 하나이다.
그 가운데 「논어강의」는 1781년(정조 5), 1783년(정조 7), 1784년(정조 8), 1786년(정조 10), 1787년(정조 11)에 각각 정조가 학자들과 『논어』의 전편에 걸쳐 訓이나 經義 등에 대해 논의한 것을 정리한 것으로 『홍재전서』 권71부터 권75에 걸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그 가운데 정조의 언급만 별도로 모아 편집한 것이다.
정조는 새로운 학문조류와 문풍 등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했지만, 「논어강의」에서 그는 비교적 공자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경전 문구에 대해서도 적지 않은 의구심을 가졌던 것으로 드러난다. 일례로 제자들을 상호 비교하면서 평가하는 공자의 태도를 문제 삼았고, 道가 없는 위태로운 나라에 들어가지 말 것을 제자들에게 권하면서도 자신이 무도한 나라에 들어가려고 했던 이유에 대해 문제를 삼기도 하였다.
특성 및 가치
정조의 경전과 역사에 대한 입장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정조의 논어론(1) - 「『노론하전』을 중심으로」, 정일균, 『한국문화』 48, 서울대규장각 한국학연구소, 2009.KCI
「『경사강의』를 통해 본 정조시대 학문적 논쟁의 양상」, 백민정, 『국학연구』 16, 한국국학진흥원, 2010.KCI
「『論語』」에 대한 正祖의 철학적 관점 분석 - 『논어강의』와 『노론하전』을 중심으로」, 백민정, 『한국실학연구』 19, 한국실학학회, 2010.KCI

집필자

박학래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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