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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류5(詩文類5)

자료명 시문류5(詩文類5) 저자 미상(미상)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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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시문류5
한자문서명詩文類5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미상
수취(한자)미상
발급(한글)미상
발급(한자)미상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未詳
발급목적李全仁의 關西問答錄에 붙인 後說
간행년(서기력)미상   미상 -
유형고문서
크기68x36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채식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詩文類5
김채식
【정의】
關西問答後說. ꡔ關西問答ꡕ이 晦齋의 成德의 氣像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므로 회재의 문집 뒤에 붙이자는 내용의 글.
【내용】
[주제]
이 글은 ꡔ관서문답ꡕ의 뒤에 붙인 글로 작자는 미상이다. 그 대략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ꡔ論語ꡕ가 공자의 평소의 언행과 풍모를 잘 보여 주듯이, 晦齋의 아들인 李全仁이 유배지(江界)에서 회재를 모시며 보고들은 바를 기록한 ꡔ관서문답ꡕ이야말로 회재의 학문과 풍모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책이다. 선생의 도가 當世에도 잘 밝혀지지 못하였는데, 능히 이와 같이 자세히 살폈으니, 선생의 아들이라고 칭할 만하다. 회재의 글 중에 南冥 曺植에 관해 기록한 몇 조목에서 두 선생의 덕과 풍모를 볼 수 있고, 「正朝五箴」에서는 선생의 힘쓰신 바를 볼 수 있다. 또 忘機堂 曺漢輔에게 준 편지에서는 선생이 나아간 도의 오묘함을 볼 수 있고, 中宗에게 올린 상소문에서는 선생의 경륜을 볼 수 있는데, 이제 이 ꡔ관서문답ꡕ은 선생의 成德의 氣像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책이다. 그런데 이 ꡔ관서문답ꡕ의 판목이 전하지 않으니 애석한 일이다. ꡔ관서문답ꡕ의 뒤에 붙은 ꡔ대학보유ꡕ는 선생의 高見과 妙旨가 들어 있는데, 이는 자손만이 높일 것이 아니라 天下萬世에서 함께 존숭해야 마땅한 바이다. 다만 지금은 관서록을 ꡔ關西記聞錄ꡕ으로 제목을 바꾸어 회재선생의 문집 뒤에 붙이면 좋을 듯하다.
[용어]
ꡔ關西問答ꡕ: 회재의 아들 李全仁이 회재가 江界에서 유배생활을 할 때 곁에서 모시며 학문에 대해 문답한 것을 기록한 것이다. 이전인의 3세손인 弘炁가 ꡔ關西問答錄ꡕ으로 간행하였다.
「正朝五箴」: 「元朝五箴」을 가리킨다. 정초에 지은 다섯 편의 경계하는 말로 ‘畏天箴’․‘養心箴’․‘敬身箴’․‘改過箴’․‘篤志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