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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백편(五經百篇)

자료명 오경백편(五經百篇) 저자 정조(正祖) 편(編)
자료명(이칭) 五經百篇 저자(이칭) 內閣(朝鮮) 編
청구기호 K1-8 MF번호 MF35-1220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經部/總經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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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경부
· 작성시기 1798(정조 22년)
· 청구기호 K1-8
· 마이크로필름 MF35-1220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일반주기 總冊: 共五
· 내용주기 卷1. 易 -- 卷2. 書 -- 卷3. 詩 -- 卷4. 春秋(左氏傳) -- 卷5. 禮記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정조(正祖) 편(編)

형태사항

· 크기(cm) 38.5 X 23.8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5권(卷) 5책(冊)
· 판식 반곽(半郭) 26.2×18.0cm
· 인장 奎章之寶, 史館藏, 茂朱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 李王家圖書之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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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正祖(1752~1800)가 『周易』·『書傳』·『詩傳』·『春秋(左氏傳)』·『禮記』에서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을 발췌하여 편집한 책이다.
서지사항
1798년(정조22)에 간행된 목판본으로, 5권 5책의 완질본이다. 각 책의 표지마다 우측 상단에 冊名이 기재되어 있다. 앞표지 이면에 赤裳山城이 표기되어 있다. 卷首 상단에는 ‘奎章之寶’와 ‘李王家圖書之章’이, 하단 우측에는 ‘史館藏과 茂州赤裳山史庫所藏 朝鮮總督府寄贈本’이 날인되어 있다. 板心 부분에는 각 책의 명칭이 표기되어 있다. 書尾가 넓고 頭註가 있다. 『주역』의 卦象 관련 揷圖가 많다. 제5책인 『예기』에 「大學」과 「中庸」이 별도로 첨부되어 있다.
체제 및 내용
정조가 『주역』·『상서』·『시경』·『춘추』·『예기』 등 오경 가운데 학자가 항상 익혀야 할 100편의 글을 선정하여 편집한 책이다.
1794년(정조 18) 편찬을 시작하여 이듬해 필사본으로 정본을 완성하였고, 1798년에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공자가 「시경」을 刪削하여 100편으로 만든 것을 본떠 이 책을 만들었는데, 제목과는 달리 99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경을 각 1책으로 편찬하고, 활자도 크게 하여 찾아 읽기 편하게 배려하였다.
주역』은 五卦二傳을 취하고, 『상서』는 「虞書」 5편, 「夏書」 1편, 「商書」 3편, 「周書」 3편을 각각 취하였다. 『시경』은 「國風」 21편, 「小雅」 19편, 「大雅」 17편, 「頌」 10편을 취하였고, 『춘추』는 10편을 고르게 선택하였다. 『예기』는 「樂記」, 「大學」, 「中庸」 3편을 취하였다. 주석은 특기해야 할 行의 상단에 붙였으며, 송대 학자들의 註釋을 주로 인용하였다. 특히 정조는 『대학장구서』와 『중용장구서』를 포함시켜 자신의 학문적 기반이 주자학임을 명시적으로 보였다.
이 책은 필사본으로 완성될 때까지 『오경백선』이란 이름으로 통용되다가 1798년에 목판본으로 간행되면서 『오경백편』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유학의 기본 경전인 오경의 핵심 구절을 간략하게 요약하여 짧은 시간에 유교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1908년徽文館에서 신활자본 『어정오경백선』을 간행하여 판매할 정도로 널리 알려졌다.

참고문헌

정조의 경학 연구 방법에 관한 규견」, 심경호, 『태동고전연구』 21, 태동고전연구소, 2005.
국왕 命編 經書」, 서울대규장각한국학연구원, 『규장각소장 왕실자료 해제·해설집』 2, 서울대학교 규장각, 2005.

집필자

박학래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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