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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경대의(孝經大義)

자료명 효경대의(孝經大義) 저자 주희(송)(朱熹(宋)) 간오(刊誤), 동정(송)(董鼎(宋)) 주(註)
자료명(이칭) 孝經大義 저자(이칭) 朱熹(宋) 刊誤 ;
청구기호 K1-139 MF번호 MF35-188
유형분류 고서/기타 주제분류 經部/孝經類
수집분류 왕실/고서/한국본 자료제공처 장서각(SJ_JSG)
서지 장서각 전자도서관 해제 장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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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항

· 사부분류 경부
· 작성시기 간년미상(刊年未詳)
· 청구기호 K1-139
· 마이크로필름 MF35-188
· 소장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작성주체 - 인물

역할 인명 설명 생몰년 신분
주희(朱熹)(송(宋)) 간오(刊誤)

형태사항

· 크기(cm) 35.5 X 23.5
· 판본 목판본(木板本)
· 장정 선장(線裝)
· 수량 1책(冊)
· 판식 반곽(半郭) 32.2×17.3cm
· 인장 藏書閣印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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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의
元代 학자 董鼎朱熹가 지은 『孝經刊誤』에 자세한 주석을 하여 이해를 도모하고 대의를 밝힌 책이다.
서지사항
표지 서명은 “孝經”이다. 안쪽 편제면에 “孝經 己卯(1879)新刊 春坊藏板”이 인쇄되어 있다. 版心에는 “孝經大義”의 판심제와 張次가 있다. 목판본의 본문 내용 전반에 걸쳐 검은색 먹으로 토를 달았다. 남색으로 종이를 길게 잘라 글자 오른편에 붙여두었다. 書根에는 “孝經全”이라는 기록이 보인다.
체제 및 내용
孝經』은 孔子와 그의 제자 曾子가 효에 대해 주고받은 문답을 대화형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저자에 대해 여러 설이 있지만 확정된 설은 없으나, 전국시대에 이미 통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宋代에 이르러 刑昺이 疏를 써서 『孝經正義』를 만들고, 그 뒤에 司馬光이 『古文孝經指解』를 지었다. 또한 주희가 『古文孝經』에 근거하여 글의 틀린 곳을 바로 잡아 『孝經刊誤』를 지었고, 宋代에서 元代에 걸쳐 살았던 경학자 董鼎주희의 『효경간오』를 바탕으로 『孝經大義』를 편찬하였다. 이후 『효경대의』는 성리학파의 대표적인 孝經註釋書가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효경』도 대부분 『효경대의』를 가리키는 것이다. 본서도 동정이 편찬한 『효경대의』를 조선에서 다시 간행한 것 중 하나이다.
행위의 준칙을 밝힌 『효경대의』는 초학자를 위한 글이므로 문장이 명백하고 간결하다. 그리고 조선에서는 역대로 여러 차례 간행하여 보급하였으며, 일반에서는 간본을 쉽게 구할 수 없어 필사로 책을 꾸며 익히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본서는 책머리에 熊禾의 序가 수록되어 있고, 끝에 徐貫의 跋이 실려 있다. 그리고 柳成龍의 跋이 덧붙여 있다. 유성룡은 跋을 통해, 經筵에서 宣祖가 『효경』에 대한 좋은 주석을 찾았을 때 신하들이 『효경대의』를 건의했고, 이 건의를 받아들인 선조弘文館에 명을 내려서 諺解까지 함께 간행하여 백성들의 敎化를 위한 기초로 삼고자 했다고 간행 경위를 밝히고 있다.

참고문헌

朝鮮時代 『孝經』의 刊行과 그 刊本」, 이재영, 『서지학연구』 제38집, 한국서지학회, 2007.KCI

집필자

박학래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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