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권4(試券4)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시권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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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試券4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미상 |
수취(한자) | 미상 |
발급(한글) | 미상 |
발급(한자) | 미상 |
찬자(한글) | 이병유 |
찬자(한자) | 李秉裕 |
발급목적 | 이병유의 31세시 시권(賦) |
간행년(서기력) | 高宗28 1891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58x206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김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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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試券4
김채식
【정의】
俶載南畝播厥百穀賦. 李秉裕(1861~1922)의 1891년 增廣文科초시 시험 답안.
【내용】
[주제]
‘俶載南畝播厥百穀’이란 구절은 ꡔ詩經ꡕ에서 세 군데 나온다. 「小雅․大田」, 「周頌․載芟」, 「周頌․良耜」에 나오는데, 봄이 되어 남쪽 밭에 가서 온갖 곡식을 파종한다는 의미이다. 이에 대해, 백성의 농사는 늦출 수 없고 파종하지 않으면 수확도 없으니 이제 온갖 곡식을 파종할 때가 되었고, 임금이 明堂에 임하여 농사를 권장하고 남쪽 하늘에 곡식을 맡은 별(穀宿)이 떠올랐으니 힘을 합하여 공동으로 경작하면 큰 풍년을 이루어 태평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로 답안을 작성하였다.
[용어]
增廣試는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式年試 이외에 실시된 임시과거이다. 東堂試는 文科(大科)를 달리 부르는 말로, 궁중 안에서 임금이 친히 임하여 시험한다는 의미이다.
[인물]
ꡔ여주이씨족보ꡕ에 보면, 이병유는 字가 德純으로 驪州 李氏 求菴公派 24세손이다. 1861년(철종 12 辛酉)에 태어나 1922년(壬戌)년 사망하였다. 부인은 安東 權卓運의 따님과, 月城 金氏 두 사람이 기록되어 있다.
[지명]
【특징】
이 시권은 대전․중궁전․세자궁의 병환이 회복되어 경사가 세 가지가 겹치자 增廣東堂試를 열었을 때의 시험 답안이다. 達城에서 시험이 치러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른쪽 여백에는 ‘三黃’이라는 성적이 세 군데에 써 있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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