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문2(祭文2)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제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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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祭文2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허엽 |
수취(한자) | 許曄 |
발급(한글) | 이언적 |
발급(한자) | 李彦迪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경상도관찰사로서 李彦迪을 치제함 |
간행년(서기력) | 宣祖12 1579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75.5x47.5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김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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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祭文2
김채식
【정의】
1579년 7월 26일 晦齋의 묘에 올린 許曄의 제문.
【내용】
[주제]
회재가 사망(1553년)한 26년 후, 萬曆七年(1579) 7월 26日에 경상도 관찰사 許曄이 회재의 묘소에서 제사를 지낼 때 올린 제문. 대략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회재 선생은 허엽이 듣고 배운 스승으로, 스승은 비록 나를 모르지만, 선생의 은혜에 가슴 깊이 감사를 느끼는 것은 연유가 있습니다. 허엽이 학문에 뜻을 두고도 방향을 몰라 몇 년을 헤맬 때, 선생께서 東宮께 ꡔ心經ꡕ을 바치시므로 그 때부터 그 책을 구해 읽고 궁구해보니 자못 얻는 바가 있었고, 지금까지 아둔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 모두 선생의 힘입니다. 그런데 甲子(1564)년에 허엽이 慶州의 府尹이 되어 한 개의 瓣香이나마 올리려 하였으나, 병으로 체직되어 하지 못하였고, 지금 임금의 은혜로 경상도 관찰사가 되었으니, 전날의 소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에 조촐한 제수를 마련하여 한잔 술을 올리니, 부디 흠향하시고 저의 작은 정성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용어]
瓣香: 우러러 흠모함을 표시하며 피우는 도토리 모양의 향.
[인물]
許曄(1517~1580):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太輝, 호는 草堂, 본관은 陽川.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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