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류3(詩文類3)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시문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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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詩文類3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미상 |
수취(한자) | 미상 |
발급(한글) | 미상 |
발급(한자) | 미상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未詳 |
발급목적 | 모재 김안국의 위패 이안에 따른 裁決 요청의 글 |
간행년(서기력) | 미상 미상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118x20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김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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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詩文類3
김채식
【정의】
慕齋의 位版을 옮겨 봉안하자는 논의를 적은 글.
【내용】
[주제]
慕齋 金安國의 위패와 晦齋 이언적의 위패가 한 곳에 배향하게 되자 모재의 위패를 다른 곳에 옮겨 봉안하게 해 달라는 진정의 성격을 띤 글이다. 대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전쟁을 겪는 통에 서원의 중창을 하지 못하다가 驪江에서 두 분을 한 곳에 배향하게 되니 심히 성대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慕齋 金安國이 理學의 名儒로 晦齋선생도 공경하고 겸손을 표하던 분인데, 갑자기 회재선생의 위패를 내려다보는 형국이 되어 회재 선생을 위안하는 도리에 미안함이 없지 않다. 慕齋書院을 옛 규모에 따라 설립한 후에 晦齋書院을 건립하여도 늦지 않을 것이다.수많은 서원에서 여러 사람을 함께 모시는 경우가 있지만, 독립적으로 모셔야 존중의 뜻이 살아난다. 이는 사대부 사이에 널리 퍼진 논의이므로 閤下께서는 특별히 上奏하여 주시거나, 혹은 監司․牧使 등에게 통지하여 자세히 살펴 처리하게 해 주시기 바란다.
[용어]
[인물]
慕齋: 金安國(1478~1543)의 호. 자는 國卿, 본관은 義城.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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