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53(簡札153)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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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153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광도 |
수취(한자) | 光道 |
발급(한글) | 미상 |
발급(한자) | 未詳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병환 위로와 다시 방문하고픈 마음을 전달하며 부채를 선물하고 서책 印出에 관하여 질문함 |
간행년(서기력) | 庚申 미상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36.5x25.8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이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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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153
이성주
【정의】
경년(庚年) 7월 10일에 광도(光道)가 서원(書院) 여러 어른에게 보낸 답장.
【내용】
[주제]
장마철의 안부를 묻고 병환이 다 나은 것을 축하하며, 인정이 넘치는 과일을 받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부채 5자루를 보내니 나누어 갖고, 별도로 보내는 부채 한 자루는 춘부장님께 올려 주시면 좋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중씨(仲氏)께서 서책(書冊)을 인쇄(印刷)하겠다고 승낙했는데 출간(出刊)되었는지 묻고, 혹 출간되었으면 올 때 실어 보내달라 부탁하는 사연이다.
[용어]
요염(潦炎)은 장마와 더위가 심함을 말하고, 색우(色憂)는 상대의 질병, 물약(勿藥)이란 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니 다 나았음을 뜻한다. 신월(申月)은 동짓달을 자월(子月)로 하여 음력 7월을 가리킨다.
[인물]
광도(光道)
[지명]
【특징】
장마와 폭염이 거듭되는 여름에 상대가 다정하게 보내준 물품을 받고, 그냥 있지 못하고 자신은 부채를 선물하는 따사로운 고인(古人)의 정감이 느껴지는 사연이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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