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47(簡札147)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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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147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유상익 |
수취(한자) | 柳相翼 |
발급(한글) | 장산서원 |
발급(한자) | 章山書院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院任을 정중하게 사양함 |
간행년(서기력) | 純祖20 1820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46x30.6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이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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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147
이성주
【정의】
경진년 3월 5일 류상익(柳相翼)이 향례(享禮)를 앞두고 수석(首席)과 부석(副席)의 유고(有故)로 인한 대책을 의논하는 편지.
【내용】
[주제]
본원(本院) 향례(享禮)를 수부석(首副席) 임원이 모두 유고(有故)인 상태에서 도(道)와 읍(邑)의 선비들이 성대한 회합(會合)으로 잘 마친 것에 대해 치하(致賀)하고, 당사자로서 다른 일 때문에 수고를 끼쳐드려 미안한 마음을 표하였다. 편지를 올린 지 며칠이 지났는데 부석(副席)으로 선출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으니 마땅히 향례(香禮)에 몸소 나아가서 공사(公事)를 보아야 하겠으나, 하찮은 걱정거리에 얽매여 가까스로 틈을 내게 되었으니 여러분들께서는 가까운 친구와 선비 중에서 이임(貳任)을 추천하여 결정하는 것도 무방하다며 사양하고, 만일 규정에 어긋나는 일이 있으면 이 달 13일에 심부름꾼 한사람을 보내달라고 청했다.
[용어]
장보(章甫)는 유생(儒生)이 쓰는 관(冠)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유생을 가리킨다. 권정(圈定)은 관원이나 소임을 뽑을 때, 후보자의 성명을 적어 놓고 자신이 추천하는 해당자의 이름 아래 둥근 점을 찍어 결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수석(首席)은 서원의 원장(院長)을 말하고, 이임(貳任)은 부석(副席)과 같은 뜻으로 부원장을 뜻한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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