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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32(簡札132)

자료명 간찰132(簡札132) 저자 이생원(李生員)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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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32
한자문서명簡札132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유대원
수취(한자)柳大源
발급(한글)이생원
발급(한자)李生員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구휼 요청을 정중하게 거절함
간행년(서기력)戊臘   미상 -
유형고문서
크기38.6x34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효경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32
김효경
【정의】
柳大源이 12월 29일에 이생원의 편지에 대하여, 객지에 있는 자신의 근래 정황과 상대방이 부탁한 구휼하는 일에 대해 정중히 거절하는 것을 내용으로 쓴 답장.
【내용】
[주제]
류대원이 이생원의 편지에 대하여 답장하는 형식으로 쓴 편지글로, 보낸 연도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류대원에 대해서는 미상이다. 류대원은 타향에서 한해를 보내며 나이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생각에 서글픈 마음이 든다는 것을 먼저 밝히고, 연이어 상대방이 구휼하는 일에 대해서 부탁한 것에 대하여 그 일이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평소에 남에게 청탁해 본 적이 없다는 자신의 입장을 밝혀 정중하게 부탁을 거절하였다. 아울러 편지를 쓴 시점이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때여서 상대방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보내 준 꿩에 대해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용어]
料外는 뜻밖이라는 뜻으로, 동의어로는 匪意가 있다. 惠問은 상대방이 보낸 편지를 말한다. 惠書․書狀․惠音․惠書․惠札․惠翰․魚雁․雲函․片楮․雁帛․手墨․手札 등이 동의어로 쓰인다. 憑審은 상대방이 먼저 편지를 보내었을 때 그것을 기준으로 살피다는 뜻이다. 즉 이 단어를 통해서 답장의 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殘臘은 몹시 추운 12월의 절기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臘寒․臘沍․凝寒․嚴沍․劇沍․窮陰․酷寒․劇寒․歲殘․凝嚴 등이 동의어로 쓰인다. 添齒之歎은 나이 한 살을 더 먹는 것에 대한 탄식을 말한다. 迓新增祉는 새해를 맞이 하여 더욱 많은 복을 받으라는 의미이다. 본 내용이 연말에 쓰여 졌기 때문에 내용에 신년인사로 쓴 문구이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