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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31(簡札131)

자료명 간찰131(簡札131) 저자 이생원(李生員)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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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31
한자문서명簡札131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민백흥
수취(한자)閔百興
발급(한글)이생원
발급(한자)李生員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안부를 묻고 보내준 남초에 대해 사례함
간행년(서기력)英祖48   1772 -
유형고문서
크기46x37.7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효경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31
김효경
【정의】
1772년(영조 48) 7월 24일에, 閔百興이 이생원의 편지를 받고 자신의 근황과 보내준 南草에 대한 감사인사를 드리는 내용으로 쓴 답장.
【내용】
[주제]
민백흥이 이생원의 편지에 대하여 답장하는 형식으로 쓴 편지글로, 임진년(1772년) 7월 24일에 작성되었다. 민백흥은 먼저 무더운 여름에 상대방 안후를 묻고, 이어 자신의 근황을 얘기하였다. 보내 준 남초(담배)는 상대방의 두터운 호의에서 나왔으므로 대단히 감사 드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용어]
阻餘는 격조한 나머지 즉 오랫동안 서로 떨어져 만나지 못했음을 말한다. 僉問狀은 여러 사람의 편지글을 높여서 부르는 말이다. 老炎은 늦더위를 말한다. 7월의 절기를 지칭하는데, 이와 동의어로는 庚熱․庚炎․餘炎․殘炎 등이 있다. 謝狀은 답장을 올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물]
閔百興은 1715(숙종 41)~1774(영조 50)에 살았고, 본관은 驪興이고, 자는 起之이다. 판중추부사 鎭遠의 손자로, 함경도관찰사 亨洙의 아들이며, 우의정 百祥의 동생이다. 목사로 있다가, 1762년(영조 38) 문묘작헌례시 알성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형 백상의 명망으로 영조의 특은을 입어 바로 판결사에 임명되었다. 이후 충청도관찰사․대사간․승지․이조참의․동지의금부사․동지경연사․좌윤․예조참판․승지․공조참판․대사헌․이조참판 등 여러 벼슬을 역임하였다.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