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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30(簡札130)

자료명 간찰130(簡札130) 저자 옥원첨안(玉院僉案)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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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30
한자문서명簡札130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이승수
수취(한자)李昇洙
발급(한글)옥원첨안
발급(한자)玉院僉案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계정을 방문할 수 없음을 전함
간행년(서기력)正祖1   1777 -
유형고문서
크기45x31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효경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30
김효경
【정의】
1777년(정조 1) 9월 1일에, 이승수가 이석사의 편지를 받고 자신의 근래 정황이 좋지 못하여 상대방을 방문하지 못하겠다는 뜻을 전하는 내용의 답장.
【내용】
[주제]
이승수가 이석사가 보낸 편지에 대해 답장하는 형식의 편지글로, 1777년 9월 1일에 작성되었다. 이승수 자신은 여행의 피로가 쌓여 심해져서 열흘 내로는 전혀 거동할 수 없다는 근심과, 아울러 고향에 내려올 때 봉성을 지나 상대방에게 들려서 溪亭의 풍광을 즐기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보내는 자와 받는 자 둘 만의 오고간 얘기여서 구체적인 것은 알 수 없지만 서당의 일에 대에 놀라고 있고, 그리고 이번 서울 길도 들를 수 가 없음을 한탄하고, 형제 모두가 상대방에게 갈 수 없기 때문에 보내주신 노자는 다시 돌려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용어]
瞻溸: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을 말한다.
惠書: 상대방의 편지를 높여서 부르는 말이다.
秋霖은 가을장마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8월의 절기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委席: 자리잡고 누워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貴庄: 상대방의 농장을 지칭한다.
[인물]
[지명]
善山은 경상북도 서부 중앙에 위치한 지명이다. 달성(達城)은 대구의 옛이름이다. 玉院은 옥산서원을 말한다. 옥산서원은 1572년(선조 5)에 경주부윤 李齊閔과 도내유림들의 공의로 이언적의 덕행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하여 서원 자리를 정하고 廟宇를 건립하였다. 1574년(선조 7)에 ‘玉山’이라는 사액을 받아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