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treeAjax?siteMode=prod}
홈으로 > 자료분류 > 주제분류

간찰129(簡札129)

자료명 간찰129(簡札129) 저자 이석사(李碩士)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닫기
한글문서명간찰129
한자문서명簡札129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이승수
수취(한자)李昇洙
발급(한글)이석사
발급(한자)李碩士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이석사의 아버지가 관으로부터 욕을 당한 것을 위로하고 홍시를 보내준 것에 대한 사례로 달력을 증정함
간행년(서기력)正祖1   1777 -
유형고문서
크기40.5x32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효경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29
김효경
【정의】
1777년(정조 1) 12월 3일에, 이승수가 이석사의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춘부장께서 관아에서 모욕을 당한 것에 대한 논의와 자신은 말에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는 것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담고 있는 편지.
【내용】
[주제]
이승수가 이석사가 보낸 편지에 대해 답장한 편지글로, 1777년 12월 3일에 작성되었다. 이승수는 춘부장께서 관아에서 모욕을 당한 것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지 못하고, 이것은 상대방의 가문에 액운이 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움직임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당장 관아로 달려가고 싶지만 8일 이전에는 갈 수가 없는 형편이고, 주서라는 사람이 지금 출타중이니 오늘이라도 오면 먼저 보내겠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은 말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어서 거동을 할 수 없음을 말하고, 다른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도 상대방에게 알리고 있다. 암시적인 어법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구체적인 정황을 알 수 없다. 또한 추신에 20개 홍시를 보내는 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새 달력 하나를 보낸다는 것도 덧붙이고 있다.
[용어]
垂暮는 한해가 저물어 감을 의미한다. 春府는 상대방의 아버지를 높여서 부르는 용어이다. 春堂․春庭․春府大人이라고도 한다. 德門은 상대방의 집을 높혀서 부르는 말이다. 付書는 편지를 부치다의 뜻이다. 新蓂은 새달력을 말한다. 蓂은 蓂莢을 가리킨다. 명협은 요임금 때 났다는 전설상의 풀이름인데, 초하룻날부터 보름까지 날마다 한 잎씩 났다가 그 후부터 그믐까지 한 잎씩 떨어졌다 하여 ‘달력풀’이라고 일컬었다고 한다.
[인물]
[지명]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