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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27(簡札127)

자료명 간찰127(簡札127) 저자 이석사(李碩士)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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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27
한자문서명簡札127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이익수
수취(한자)李益洙
발급(한글)이석사
발급(한자)李碩士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어떤 사안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함
간행년(서기력)正祖1   1777 -
유형고문서
크기43.5x33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효경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27
김효경
【정의】
1777년(정조 1) 2월 13일에, 李益洙가 이석사의 편지를 받고 그에 대한 우려되는 마음과 그 사안에 대한 논의, 아울러 자신의 현재 상황을 내용으로 쓴 답장.
【내용】
[주제]
이익수가 이석사가 보낸 편지에 대하여 답장하는 형식의 편지글로, 1777년 2월 13일에 작성되었다. 어떤 사안에 대한 우려와 자신의 근황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보내는 자와 받는 자 둘 만이 아는 어떤 중대한 사안에 대해 상대방이 편지로 전달하자, 이익수 측은 그에 대한 걱정하는 마음과 현재 상황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은 객지에 있기 때문에 다음달 10여일 산간이 되어야 집에 돌아갈 수 있음을 알리고 있다. 둘 만의 암시적인 어법을 사용하므로 구체적인 일은 알 수 없다.
[용어]
回納은 回呈과 같은 말로, 답장의 글을 삼가 올린다는 뜻이다. 謝狀은 답장을 올린다는 의미이다. 惠狀은 상대방의 편지를 높여서 부르는 말이다. 風寒은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음력 11월의 절기를 이른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편지를 보내는 날짜가 2월이므로 꽃샘추위인 것으로 보인다. 2월의 절기를 나타내는 용어로는 春寒․餘寒․峭寒․春陽․春陰․春風․春晴 등이 있다. 客撓는 손님의 출입이 많아서 분주히 지내는 일이 많다는 뜻이다. 편지의 말미에 많이 쓰는 용어로, 撓撓․極撓․擾甚․客擾 등 다양한 문구가 있다.
[인명]
李益洙는 1730년(영조 6)~1801년(순조 1)에 살았고, 본관은 德水, 자는 仲涉이고, 호는 風雷堂이다. 벼슬은 형조참의를 지냈다. 부인은 昌寧成氏이다.
[지명]
龍潭은 전라북도 진안군의 지명이다.
【특징】
추신이 있는데, 내용은 상을 당한 심모(沈某)가 돌아온 이후에 자세한 전말을 알아서 인편에 알리겠다는 것이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