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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24(簡札124)

자료명 간찰124(簡札124) 저자 이석사(李碩士)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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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24
한자문서명簡札124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김)종후
수취(한자)(金)宗厚
발급(한글)이석사
발급(한자)李碩士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만나지 못한 서운함을 전하고 근사록, 간지, 잣 등의 물품을 증정함
간행년(서기력)正祖5   1781 -
유형고문서
크기54x36.5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효경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24
김효경
【정의】
신축년 윤월 21일에, 宗厚가 李碩士에게 받은 편지에 대하여, 행차를 했다가 돌아갈 때에 만나지 못한 서운함과 조정에 돌아간 이후 소식을 들을 수 없다는 내용으로 쓴 답장.
【내용】
[주제]
종후가 이석사에게 받은 편지에 대하여 답장의 형식으로 쓴 편지글로,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종후에 대해서는 미상이다. 종후는 먼저 이석사가 보내준 죽순에 대해서 감사인사를 드리고, 이어서 상대방의 행차가 돌아가는 길에 들러서 만나기를 바랬는데 자신의 바쁜 일로 인해 터놓고 얘기하지 못한 서운함과 조정에 돌아간 이후 소식을 듣지 못하여 알리지 못함, 아울러 근사록 1권과 간지 30폭․잣 두되를 보낸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용어]
碩士는 인격이 훌륭한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로, 주로 편지의 겉봉투에 많이 사용한다. 雅士․大雅․大士․斯文․上舍 등이 동의어로 쓰인다. 棣案은 상대방의 안전을 가리키는 말로서 주로 편지의 겉봉투에 받는 사람의 이름 아래에 써서 공경의 의미를 나타낸다. 동의어로는 棣史가 있다. 回呈은 답장을 올린다는 의미이다. 匪意는 ‘뜻밖에’ 라는 뜻이다. 委訊은 상대방의 편지를 높여서 부르는 말이다. 笋篁은 죽순을 말한다. 潦炎은 장마철의 무더위를 말한다. 涔涔은 괴롭고 피곤한 모양을 말한다. 回旆는 旆가 수레의 앞에 꽂는 깃발이므로, 깃대를 되돌린다는 의미로 행차를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奉晤는 만나서 서로 얘기하는 것을 말한다. 栢子는 잣을 말한다.
[인물]
[지명]
永陽은 경상북도 북동부에 위치한 지명이다.
【특징】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