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찰123(簡札123)
· 서지정보 서지 xml
한글문서명 | 간찰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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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서명 | 簡札123 |
이명(한글) | |
이명(한자) | |
수취(한글) | (김)리호 |
수취(한자) | (金)履祜 |
발급(한글) | 옥산계정 |
발급(한자) | 玉山溪亭 |
찬자(한글) | 미상 |
찬자(한자) | 미상 |
발급목적 | 안부를 묻고 보내준 물건에 대해 사례함 |
간행년(서기력) | 純祖13 1813 - |
유형 | 고문서 |
크기 | 39.5x28cm |
관인수 | |
청구기호 | |
소장처 | 원소장처와 동일 |
소장처1 | 경상북도 |
소장처2 | 경주시 |
소장처3 | 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
MF | |
자료유형 | 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
해제정보
해제작성자 | 김효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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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작성일 | 2002-07-10 |
간행처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해제작성언어 | 국한문 혼용 |
해제내용 |
簡札123
김효경
【정의】
1813년(순조 13) 7월 28일에, 金履祜가 옥산에서 받은 편지에 대하여 자신의 안부와 상대방이 보낸 준 물건에 대한 감사, 상대방의 글과 자신의 글에 대한 의견 등에 대한 것을 내용으로 하는 답장.
【내용】
[주제]
김리호가 옥산에서 받은 편지에 대하여 답장한 것으로, 1813년에 작성되었다. 김리호는 자신은 痰病으로 오랫동안 자리보전하고 있으며, 상대방이 보내주신 물건에 대해 깊이 감사를 표시하였다. 또한 상대방의 작품은 함부로 손을 댈 수 없을 만큼 훌륭하고, 그에 비해 자신의 글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보이기 송구스럽고, 다시 지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용어]
惠札은 상대방이 보낸 편지를 높여서 부르는 말로서, 高札․貴簡․貴書․貴札․貴翰․芳信․芳翰․玉書․玉章․玉札․玉函․溫簡․雲箋․雲翰․雲函․尊書․尊札․尊翰․尊函․惠書․惠音․惠翰․惠函․華簡․華墨․華翰 등이 동의어로 쓰인다. 痰病은 몸의 분비액이 높은 신열로 말미암아 만나서 끈적끈적하게 되어 생기는 병의 총칭. 風痰․寒痰 등 그 종류가 많다. 痰症이라고도 한다. 情眷感戢은 상대방이 정으로 돌아봐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말이다.
[인물]
[지명]
【특징】
추신이 붙어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물건인지는 모르지만, 내용은 지금까지 창연하여 싸서 다시 올려보낸다는 것이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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