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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122(簡札122)

자료명 간찰122(簡札122) 저자 옥산계정(玉山溪亭)
자료명(이칭) 저자(이칭)
청구기호 MF번호
유형분류 고문서/기타 주제분류 기타
수집분류 민간/기증·기탁·조사/고문서 자료제공처 디지털아카이브(SJ_ARC_BB)
서지 디지털아카이브 해제 디지털아카이브
원문텍스트 디지털아카이브 이미지 디지털아카이브

· 서지정보 서지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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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명간찰122
한자문서명簡札122
이명(한글)
이명(한자)
수취(한글)(김)리호
수취(한자)(金)履祜
발급(한글)옥산계정
발급(한자)玉山溪亭
찬자(한글)미상
찬자(한자)미상
발급목적근황을 전하고 산수유를 보내 줄 것을 요청한 다음 가을에 한번 방문할 것을 기약함
간행년(서기력)純祖13   1813 -
유형고문서
크기49.3x30.7cm
관인수
청구기호
소장처원소장처와 동일
소장처1경상북도
소장처2경주시
소장처3安康邑 玉山1里 1600番地 李海轍
MF
자료유형전통명가소장고문서자료(전통시대지방사회경제사자료)

해제정보

해제작성자김효경
해제작성일2002-07-10
간행처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해제작성언어국한문 혼용
해제내용
簡札122
김효경
【정의】
1813년(순조 13) 9월 21일, 金履祜가 옥산 계정에 자신에게 닥쳐온 근심과 산수유를 부쳐줄 것에 대한 의향 그리고 가을이 찾아와 溪山의 풍광에 대한 것을 내용으로 적은 편지.
【내용】
[주제]
김리호가 자신에게 닥쳐온 근심과, 산수유를 부쳐줄 것에 대한 의향 그리고 가을이 찾아와 溪山의 풍광에 대한 것을 적은 편지글로, 1813년에 작성되었다. 먼저 상대방에 대한 안부인사를 하고, 자신은 많은 근심을 타개할 방책이 없음을 걱정한다. 또한 산수유는 귀한 약재로서 많을수록 더욱 좋다고 하면서 자신을 위해 부쳐줄 것을 묻고, 이에 대한 값은 어물로 바치는 것으로 대신한다. 아울러 가을로 접어들면서 계산의 풍광이 더욱 맑을 것이라는 자신의 느낌과 한번 찾아뵙겠다는 것으로 편지를 갈무리한다.
[용어]
省式謹封은 예식은 생략하고 삼가 봉한다는 뜻으로 편지의 겉봉투 하단 合衿하는 곳에 쓴다. 省禮謹封․省式封․除式封․省封․護封․除封 등이 동의어로 쓰인다. 六味材는 六味湯이라고도 하는데, 여섯 가지 맛을 내는 한약 재료 즉 숙지황․산약․산수유․백복령․목단피․택사를 말한다. 不宣書式은 서식을 다 갖추지 않는다는 뜻으로, 겸손의 의미로 편지를 끝맺을 때 많이 사용하는 문구이다. 銀口魚는 은어를 말한다. 감곽(甘藿)은 미역을 뜻한다.
[인물]
[지명]
野城은 경상북도 영덕군을 가리킨다.
【특징】
추신에 상대방에게 보내는 물목이 적혀있다.
【비고】
[작성정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002.08.16
해제작성,입력,교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제작내용